사봉의 아침편지
따라쟁이
↑ 큰 바위 얼굴 - 누군가 오를 수 있으면 나도 오를 수 있다. (북한산 백운대)
'누군가 할 수 있으면 나도 할 수 있다'
이것은 NLP(신경언어 프로그래밍)의 근본이 되는 정신, 모델링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성공한 사람의 따라쟁이가 되면 나도 성공한다는 것이지요.
'누군가 오른 산은 나도 오를 수 있다'
그래서 저는 방방곡곡 명산을 찾아 다닙니다.
산을 오르내릴 때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은 길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더구나 등산객이 많지 않은 외진 산엘 갈 때는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흙길에 난 발자국은 어지간하면 누구나 찾을 수 있게 선명합니다.
그러나 너덜지대나 계곡에서 바위 위의 발자국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나라가 어지럽다고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리더가 역사의 발자국을 잘 찾으면 국민이 편안하게 따라 갈 수 있을 것이고
리더가 역사의 발자국을 제대로 못 찾으면 생고생을 하게 될 것입니다.
혜안을 가진 리더, 역사를 잘 볼 줄 아는 리더를 뽑아야 하겠지요?
오늘 아침, 저는 지리산 다음으로 크고 넉넉하다는 산,
덕 많은 산, 덕유산을 향해 '따라쟁이' 화두를 들고 출발합니다.
월요일 아침에는 덕유산 얘기를 풀어놓아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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