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봉의 아침편지
행복 만들기
↑ 생각하는 억새 - 억새는 바람이 있어 즐겁다.(하늘공원 억새밭)
갈대밭을 가꾸어 놓았다는 곳에 실제 가서 보면 대부분 억새밭입니다.
우리 머릿속의 갈대밭 그림도 대부분 억새밭의 그림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보다 '생각하는 억새'가 맞는 것 아닐까요?
갈대든 억새든 바람에 뿌리째 뽑혀 쓰러진 것을 보신 적 있으세요?
인간을 왜 '생각하는 갈대'라고 했는지 이해가 가시죠?
며칠 전 거친 음식을 먹었더니 속이 좀 불편했습니다.
그래도 먹을 것을 다 먹고 평소처럼 할 일을 다 했습니다.
아무래도 잘 낫지 않아서 엊그제 집앞에 있는 내과병원에 갔습니다.
의사가 장염이라고 하는 순간 저는 완전히 환자가 되었습니다.
기운이 없어지고, 나른해지며 자꾸 졸리기 시작했습니다.
처방전을 들고 약방에 가서 약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자꾸 졸렸습니다.
다행스럽게 이틀 약을 잘 먹었더니 완쾌되었습니다.
빅터 세리브아코프의 선생님은 빅터의 IQ 173을 73으로 잘못 읽어 줍니다.
그로부터 17년 동안 빅터는 IQ 73의 저능아로 살아가게 됩니다.
17년 후, 그는 IQ 173의 천재로 돌아가 국제멘사협회 회장이 됩니다.
멘사협회는 IQ 148 이상만 가입이 가능한 천재협회입니다.
마시멜로 이야기를 쓴 호아킴 데 포사다가 이 실화를 소재로 쓴
바보빅터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연극도 올려진답니다.
'오늘은 내가 살아갈 날 중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오늘은 내가 살아온 날 중에서 가장 늙은 날이다.'
생각하는 갈대님! 무엇으로 행복을 만드시겠습니까?
↓ 생각하는 갈대 - 마음속에서 그린 갈대의 모습과 실제 갈대가 똑 같은 그림이 아니죠?(하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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