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봉의 아침편지
마음의 문 열기
↑ 인공하늘 - 인공하늘과 운하를 만들지언정 인공마음은 만들 수 없다.(라스베거스 베네치아호텔)
선생님, 우리집 애는 도대체 속에 뭐가 들었는지 알 수 없어요.
속에 뭐가 들었는지 알면 뭐하게요?
애들 속을 알아야 제대로 교육을 시킬 수 있지 않겠어요?
살구씨 속에 뭐가 들었는지 알아야 싹을 틔우나요?
살구씨를 땅에 심고 적당한 환경을 만들어 주면 살구나무 싹이 틉니다.
부모가 자녀의 잠재의식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자녀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여기서 명심하셔야 할 것은 자녀의 잠재의식과 대화를 나누라는 것이지
자녀의 잠재의식을 분석하여 알아내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신경과학의 발달로 뇌가 만들어 내는 각종 화학물질이 발견되고
각각의 화합물질이 하는 역할에 관한 수수께끼가 풀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언젠가 과학이 인간의 마음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사람 사이에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길을 열어 놓은 상태를 라포르라고 합니다.
라포르는 통합과 인정으로 형성될 수 있는 것입니다.
라포르는 분석과 부정으로는 이루어 낼 수는 없습니다.
자녀들의 마음을 분석하려 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내 맘대로 조정하려들지는 마십시오.
잠재의식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라포르 형성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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