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기는 것을 먹어라
↑ 유방지외(遊方之外) - 노는데 무슨 격식? 형식과 틀에서 벗어나 무위에 몸을 맞겨보자.
모든 다이어트의 시작은
냉장고에서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을 추방하는 일로부터 시작됩니다.
NLP 다이어트의 시작은 냉장고에서 먹기 싫은 음식을 추방하고
먹고 싶은 음식을 채우는 일로 시작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몸에서 땡기는 것을 먹으면 됩니다.
동물이 독초를 먹고 죽었다는 얘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동물처럼 몸에서 땡기는 것을 먹으면 아무 일이 없습니다.
인간만이 똑똑한 척 하다가 독초를 먹고 사고를 냅니다.
뱃속의 태아가 음식을 선택하는 기준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입니다.
임산부의 입덧은 태아의 음식 선택이 엄마에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음식의 선택권을 넘겨주고 마음대로 먹을 수 있게 하면
적어도 한 달 이내에 자연적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어른들은 자신이 가진 정보를 믿고 그에 따라 음식을 선택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영양의 균형이 깨지게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금지된 식품에 대한 욕망은 극대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가리다 보면 영원히 영양의 밸런스를 맞출 수 없게 됩니다.
점심에 삼계탕을 먹은 날 저녁에 닭갈비를 찾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닭고기에서 이상한 비린내를 맡게 될 테니까요.
NLP 다이어트에서 금지된 음식은 없습니다.
다만 먹고 싶은 음식과 먹기 싫은 음식이 있을 뿐입니다.
NLP 다이어트의 첫 번째 지켜야 할 일은 몸의 신호에 따라
배가 고프면 먹고 배가 부르면 그만 먹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두 번째 지켜야 할 일은 몸의 신호에 따라
먹고 싶은 음식은 먹고, 먹기 싫은 음식은 먹지 않는 것입니다.
나의 몸이 무엇을 먹고 싶어하는지 귀를 기울이고 땡기는 것을 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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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LP 다이어트 카페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nlpdiet

1970.01.01 09:33
땡기는 것을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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