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놀이가 아닌 윷놀이

↑ 윷놀이 - 김홍도의 풍속도
고스톱이 국민오락으로 자리잡은지 오래지만 겨울이 되면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에 윷놀이만 한 것이 없습니다.
윷놀이는 5부족 연맹체로 이루어졌던 고대 부여시대에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오부족의 주체가 되었던 사출도는
마가(馬), 우가(牛), 저가(猪), 구가(狗)라고 하지요.
도는 돼지. 개는 개. 걸은 양. 윷은 소. 모는 말이 되었지요.
각각의 부족은 자신을 대표하는 동물을 많이 키웠고
그것을 상징하는 놀이로 윷놀이가 생겨났을 것이라고 추측을 하는 것이지요.
재미있는 것은 제일 빨리 달리는 말을 모라고 했고 그 다음이 윷인데
놀이 이름을 '모놀이'라고 하지 않고 '윷놀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게 바로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최선보다는 차선이 나을 때가 많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으세요?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최선이 아니라 차선을 선택하여 마무리 하는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로 편안히 한해를 마무리해보시면 어떨까요?
+;+;+;+ +;+;+;+ +;+;+;+

↑ 윷놀이 - 김홍도의 풍속도
고스톱이 국민오락으로 자리잡은지 오래지만 겨울이 되면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에 윷놀이만 한 것이 없습니다.
윷놀이는 5부족 연맹체로 이루어졌던 고대 부여시대에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오부족의 주체가 되었던 사출도는
마가(馬), 우가(牛), 저가(猪), 구가(狗)라고 하지요.
도는 돼지. 개는 개. 걸은 양. 윷은 소. 모는 말이 되었지요.
각각의 부족은 자신을 대표하는 동물을 많이 키웠고
그것을 상징하는 놀이로 윷놀이가 생겨났을 것이라고 추측을 하는 것이지요.
재미있는 것은 제일 빨리 달리는 말을 모라고 했고 그 다음이 윷인데
놀이 이름을 '모놀이'라고 하지 않고 '윷놀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게 바로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최선보다는 차선이 나을 때가 많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으세요?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최선이 아니라 차선을 선택하여 마무리 하는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로 편안히 한해를 마무리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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