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한지가 한참인데 이렇게 들려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가끔씩들려서 동문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엿듣고가겠습니다. 함박눈이 내리는 삼월에 아 참 확실히 생각이 잘안나는데 졸업년도가요 제가 68년생이면 39회가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