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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졸업30주년을 맞는 29회 동문들이
이구동성 志剌發光 예술단을 조직하여
이번 선농축전에서 동문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무리 연습에 전념하고 있다.
밴드와 사물놀이의 퓨전을 모색해 보고자
중앙대 음악대학 전혁진 동문의 기획과 지도를 받아 온
29회 예술단은 거의 전원이 초심자로 구성된 것이 특징인데
열의와 동기애로 그간의 적지 않은 어려움을 극복해 왔으며
이제 막 그 조화로운 색채가 드러나며 신명 속에 하나 됨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29회 졸업30주년 기념사업회 제공-
29회 동기회장 업무대행 김기은
29회 졸업30주년 기념사업회장 이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