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잔디의 색이 저렇듯이 우아하고 매력적이랍니다
농염한 정열의 불을 토하고 있는 듯한 철쭉의 모습이라고나 할까요 ?
붉게 타오르는 정열로 우릴 맞이해 주는 철쭉앞에서는 오히려 마음이 숙연해지더군요. 저런 정열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노란 튤립이 화사하게 웃으며 우릴 반겨주는 듯 했어요. 마음이 들뜨고 설레었답니다.
요즘에는 왜 저렇게 아름다운 산야와 화초들을 볼 기회가 자꾸 열려 지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기회가 오는 대로 제 디카에 담아보는 기쁨도 상당히 크더군요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정신이 현황하였지만, 맘을 가다듬고 디카에 담아 보았습니다. 저 혼자만 보고
느끼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