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읽은 참 재미있는 책 소개합니다. 세계2차대전때 한 독일해군병사가 근무중 몰래 쓴 생생한 독일잠수함 U 보트 전쟁일기. 전쟁초기 일일이 눈으로 보고 전쟁하던 시절 잠수함의 전성기였으나 후반 레이다가 나타나면서 U 보트는 전폭기에서 떨어뜨린 폭뢰로 전멸하게 되는데 ~ 세계 1.2 차대전 동안 약 1200여척의 U 보트가 제작되었다고 한다.. 통신병으로 10여년간 잠수함에서 근무했던 저자.. 그동안 네명의 함장을 모시게 되고 두척의 U 보트를 타게된다. U - 109 를 타고 저렇게 멀리 6차례 출정했고 전쟁후반에 U - 234 를 타고 비밀임무로 일본으로 향하던 중 종전되어 항복 후 미국으로 끌려가게 된다. U - 109 는 저자가 보트를 바꿔탄 직후 침몰 전멸하게된다. 무지 운 좋은 사나이 ~ 수많은 상선을 비롯한 많은 배를 침몰시킨 한때 공포의 U - 보트였다. Oh Carol, I am but a fool. Darling, I love you, Tho' you treat me cruel. You hurt me and you made me cry. But if you leave me. I will surely die. Darling, there will never be another. 'Cause I love you so. Don't ever leave me, say you'll never go. I will always want you for my sweetheart. No matter what you do. Oh! carol, I'm so in love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