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어느 정도 흐른 후에 동창회에 가면 친구들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학창 시절 공부 잘하고 기대를 모았던 똑똑했던 친구는 그저 그렇게 되고, 뛰어나지 않았던 친구들이 사회의 중요한 자리에 있게 되는 것은 충격입니다. 어떻게 이러한 격차가 날 수 있을까?
머리가 영리한 사람은 자기 위주로 생각해서 리더가 되지 못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이타적이고 남을 먼저 대접하는 자세를 가집니다. 놀랄만한 성공을 한 어느 마케터의 경우 전화가 올 때마다 '전화 거는 사람이 나의 아버지다'라는 생각으로 고객을 섬긴 결과 큰 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인간도 어떤 일을 주고 받음의 관계로 이어집니다.
성공하려면 아낌없이 시간과 재능을 먼저 바쳐야 합니다. 성경에도 뿌린대로 거두리라고 했습니다.
로마의 시인 세네카는 자신을 혼자라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만드는 사람은 행복하게 살 수 없다. 자기를 위해 살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기적인 사람, 자기만을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사람이 다가가지 않습니다. 세상은 긍정적이고 도량이 넓은 사람을 좋아합니다. 습관적으로라도 남을 대접해야 성공합니다.
남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존중하십시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소중히 여겨서 그들의 말을 경청하고 이해하십시오.
당신을 위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학창 시절에는 책을 통해 배우는 모델을 찾고, 직장 시절에는 베푸는 마음을 내 삶의 우선순위로 삼고, 노후에는 아낌없이 재능과 재물을 써야 물질적으로 부족하여도 영적인 사람으로 대우받습니다.
미국에는 실업인들을 위한 '시스템'이라는 잡지가 월간으로 발행되고 있습니다. 이 잡지에서 실업인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였습니다. 당신이 사장이라면 어떤 사람을 쓰겠습니까? 이 질문에 대하여 많은 대답이 나왔는데, 가장 이상적인 사람은 나보다 다른 사람을 높일 수 있는 부드러움과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이빈다.
1. 말이 약속어음과 같이 철저한 사람
2. 의지가 돌과 같이 굳어서 한번 한다면 하고야 마는 흔들리지 않는 사람
3. 어떤 문제에도 일정한 의견을 가지고 성실하고 주관있게 일하는 사람
4. 조그만 일도 맡기기만 하면 큰 일을 다루듯이 성실히 일하는 사람
5. 자기를 위한 야심이 아니고 다른 사람을 위한 봉사정신이 강한 사람
6. 기회가 있을 때마다 놓치지 않고 민첩하게 잡고 일하는 사람
7. 용기와 결단력이 있는 사람
8. 많은 사람들이 무어라고 하여도 자기 주관이 분명하여 그대로 행하는 사람
9. 어떤 천한 일을 하더라도 조금도 고통을 느끼지 않고 성실히 일하는 사람
10. 실패하여도 실망하지 않고 재도전하는 사람
▶ Key note
리더들을 위한 대접 제언 - [최고경영자 예수] _ 로리 베르존스
- 나는 남을 섬긴다. 왜냐하면 섬김은 하나의 고리와 같아서 내가 남을 섬기게 되면 나도 또한 섬김을 받기 때문이다.
- 나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즐거움이며 가장 큰 선물이며 가장 위대한 성취라고 생각한다.
- 나는 남들을 매우 기쁘게 한다. 나는 그들과 놀이를 하고 그들과 함께 웃으며 순간순간을 즐긴다. 그러한 것들은 인생에 있어서 진주와 같다. 그러한 진주들은 한번에 하나씩 온다.
- 나는 축복이 된다. 나의 목적은 남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축복하는 것이다.
▶ 작전 타임
긍정적인 태도는 행운을 끌어당긴다. 당신의 가치를 찾아낼 수 있도록 매일 아침 큰소리로 읽어보자
1. 모든 일은 내가 하기 나름이다.
2.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즐거워하자.
3. 남들이 하는데 내가 못할 까닭이 없다.
4. 나는 나를 존중한다.
5. 나는 나의 일을 사랑한다.
6. 세상에는 멋진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
7. 신은 나의 파트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