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때 먹던 과자 " 전철 환승 역에서 다시 갈아타기 위해서 넓은 광장을 급히 걸어가는데 " 자 여기 우리가 6.25때 먹던 과자를 팔고 있습니다. 맛을 보는 건 나는 약속 시간에 맞추어 가기에 바뻐서 마음 속으로는 생각하면 6.25 때 그 난리통에 무슨 과자가 있었으며 과자 공장인들 가동을 기껏해야 미군이 던져주는 쵸코렛이나 츄잉검, 별사탕이 든 군인 건빵 등이 그후 본격적인 과자류가 나오기시작한건 60년대를 넘긴후였다. 꿈속에서도 기억조차 하기 싫은 6.25를 들먹 거리며 그 괴롭던 시절의 차라리 우리가 어려웠던 시절에 먹었던 과자라고 떠들었어도 순진하고 07년 3월 7일 청초.(7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