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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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자기 몫이 있습니다.
그 '자기 몫'은 혼자서 움켜쥐라는 것이 아닙니다.
잘 다스리고 잘 쓰라고 잠시 주어지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가장 잘 다스리는 방법은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나누면 줄지 않고 오히려 더 커집니다.
비워지지 않고 더 많이 채워집니다.
그것이 나눔의 신비입니다.

하루를 지내고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오고
한사람 한사람이모여 큰힘이되었으니
오늘의우리가 있었습니다
인연으로 만나 더 따스한 마음으로
오늘에 이르렀으니
좋은일이 생기면 더 좋은
행복한 마음으로 만들수있는
천하부고의 송년이 여기에 있었습니다.



사대부고 제 31차 정기 총회및 2006년도 송년회가 2006년 12월 7일 오후6시 30분에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성대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김무일 총동회장의개회인사입니다.















지난 10년간 사대부고의 안 살림을 맡아 알뜰한 솜씨를 발휘한 16회 유정숙 동문님은
금년을 마지막으로 30회 신동미동문과 함께자연인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나 수고 많았고, 동문들의 흘린 땀 방울을 우리는 항상 기억할 겁니다.











선농 취주악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듯 했습니다.
김선주 1회 선배님의 멋진 모습은 저희 들이 닮고 싶은 모습입니다.











다음은 공로상을 받으신 동문들의자랑스런모습입니다.

































모교 모범교사 표창을 받은 27회 윤동균 동문





편집위원 공로상수여는 19회 오현세 동문이 ....



감사패 수여는 8회 동창회외 3회기에 ....



선농 기념 문집 위원장을 맡아 훌륭하게 임무를 완수한 13회 이희숙 동문













자랑스런 부고인상을 받으신 8회 김태련 선배님







자랑스런 부고인상 심사위원장님인 6회 최광률 선배님의 결과 발표입니다.



























































































25회 정인모 동문과 윤복희 동문의 사회로 송년의 밤은 무르익어 갔습니다.



15회 연향흠 동문의 살풀이 춤



25회 윤설희 동문과 남편 김은광(보컬, 기타)님의 논두렁 밭두렁 공연두 있었구요.





김태련 선배님과 13회단체




8회선배님들 경사났어요.




 
테이블 번호가 11번에 앉으신 9회 선배님들 이구요.



우리집의 제일 높은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 품에 안겨져 있는
뾰족 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 진 여름밤 고깔 씌운 등불 켜고
턱 괴고 하늘보며 소녀의 나래 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 있는
이제는 장미꽃 핀 그리움 숨기는 곳
우리집의 제일 높은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달무리 진 여름밤 고깔 씌운 등불 켜고
턱 괴고 하늘보며
소녀의 나래 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 있는
이제는 장미꽃 핀 그리움 숨기는 곳
우리집의 제일 높은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난 그 곳이 좋아요 난 그 곳이 좋아요


  • youngoggi 1970.01.01 09:33
    선배님이 올리시는 글과 사진을 보면 행사에 참여치 않았던 동문들도 참석했던 것처럼 다 알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늘 애쓰시는 선배님 존경해요. 항상 좋은 일을 하셔서인지 더 젊어지시구 더 예뻐지셨어요.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
  • 김진수(17) 1970.01.01 09:33
    도착이 늦었지만 선배님 덕분에 17사이트에 사진들을 올리며 많은 감사함을 내려놓았습니다. 즐거운 연말 되시기를....
  • 민완기 1970.01.01 09:33
    수고 많으십니다. 맨 나중 2번째사진(11회)은 사실과 부합하지않으니 즉시 시정하시든지 삭제하여주십시오.감사.
  • Skylark 1970.01.01 09:33
    후배님, 이번은 물론이고 매번 빼어난 솜씨로 꾸준히 활약 하심에 고마운 마음이며, 잊지않고 우리 7회 테이블에도 찾아 오셔서 이 멋진 자리에 더불어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진 한장을 7회로 갖어 가겠습나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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