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2단계 “결단하라”
숲 속을 걷는데 길이 두 갈래로 갈려져 있다.
나는 보다 인적이 드문 길을 택했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의 나를 가능하게 했다.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로 단 한번의 결단을 중요시 하는 내용)
사전적으로 결단이란 딱 잘라 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나폴레옹도 “결단만큼 어렵고 중요한 일은 없다”라고 하듯이 어떤 결단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에 많은 차이가 난다.
따지고 보면 경영의 성패도 결국 어떠한 결단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판단을 잘못 해서라기보다 제 때 결단하지 않았기에 실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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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도 결단과 이에 대한 대가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결단을 늦추지 않습니다
우리는 매일 끝없는 결단을 해야 하는데 결단이 없다면 영광도
없습니다.
목표 지점에 달성하고 싶다면 지금 결단해야 합니다.
단거리 선수의 0.01초 빠른 결단은 성공의 지름길이다.
좌절과 무력감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지금 결단하면 된다.
결단할 때 편안한 길 대신에 좁은 길을 찾으면 어떨까?.
과연 누가 현재의 모습과 내일의 운명을 결정할 것인가?
바로 지금 결단하는 자신이다.
아일랜드 태생의 영국 탐험가인 어니스트 새클턴은 3회에 걸쳐 남극을 탐험하였다. 그는 1909년 추위와 죽음이 기다리는 혹독한 남극 여정에서 올바른 결단으로 대원들을 무사히 귀환시킨 의지의 사나이로 기억된다.
그가 선원을 뽑을 때 쓰여 졌던 초대장을 보면서 사는 것도 결단의 연속이란 생각이 든다.
“위험한 여행을 함께할 사람을 찾습니다. 급료는 적고 뼈가 으스러지도록 추울 것이며 오랫동안 칠흑 같은 어둠 속에 있어야 합니다.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무사히 돌아오리란 보장도 없습니다. 성공할 경우 대가는 명예와 인정뿐입니다.” ( 새틀턴은 남극 탐험대에 지원 한 500명 중 27명을 추렸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 (시편 111:10)
예수를 신뢰하고 그를 담고자 하는 결단이야말로 성공의 근본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