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의 일부분을 편집하는 방법을 새롭게 배우게 되어서 너무 기쁜데 또, 그 방법이 너무 쉬워서 놀라고---
암튼 두물머리의 가을 경치가 너무 아름답고 수려하여 마치 내가 영화 감독이 된 듯하였다면 너무 자만하고 있는 걸까?
맑고 투명한 강물의 색조가 그러하였고, 주위을 둘러싸고 있는 고혹적인 단풍빛깔이 또 그러하였다.
왜 하나님은 나에게 유독 나에게만 이런 아름다움을 누리게 하시는 것일까?
많이 베풀어 주실수록 더욱 겸손해져야 겠다고 맘 먹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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