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취주악부

by hs4411 posted Jan 01,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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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취주악부 선후배님




환호와 갈채

그리고 탄성을 들으셨습니까?



뉴욕필,아니,런던 필이 온다한들

천하부고 밴드부가 오늘 우리에게 안겨준

그 감격을 느낄수 있었겠습니까?



학창시절

아침 조회때 마다

강당에서 듣곤하던 그 우렁찬 합주를

한세월 다 지난 오늘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다시 들었습니다.





그때, 그시절

우리가 부르던 교가를

취주악부의 연주에 맞추어

다시 한번 불러보고 싶습니다.

그런 기회가 다시 한번 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감히 부르기도 송구스러운 1회 선배님부터
까마득한 후배님까지

그리운 시절을 추억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