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물방울,
작은 모래알,
그것이 큰 바다가 되고
아름다운 옥토가 됩니다.
작은때의 한 순간 한 순간
그것이 비록
보잘것없다 해도
그것은 영원이라는 시간을 채우는
큰 시대를 만듭니다.
작은 사랑의 말
크지않은 격려 배려의 말은
이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합니다.
13동창회에서는
개교 60주년 기념 선농 음악제를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연습에 임하고 있는
선농 합창 단을 방문해 그들의 노고에
격려와 함께 금일봉을 전달했습니다.
지휘자 윤상열 동문
단장에 변영일 동문
운영 위원장에 김용언 동문
감사에 정규현 동문
그리구 박홍서, 이인귀, 정용우
박 영숙, 유정세,이순자, 이희자동문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열심히 연습에 임하고 있습니다.
13회의 역군들이 합창제의 중심에서 아름다운 화음으로
우리들의 앞에 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수고 하십시요. 그대들의 멋진 무대를 우린 기다립니다.
격려하러간 13회 임원들을 소개하는 윤상열 지휘자
한알의 밀알이 모두 합쳐 맛있는 음식으로 만들어지듯 평택 에서 오산에서
대전에서 더 멀리 울산에서 오는 단원 한분 한분이 오늘의 사대 부고를 만든
주인공 들입니다.
여러분의 아름 다운 화음이 전 사대부고인들의 음성입니다.
김무일 총동 회장의 말입니다.
격려사를 하는 동기회 이범관 회장
선농 합창제가 성공리에 열릴수 있는건 모두 여러분의 역할입니다.
모쪼록 개교 60주년 기념 음악제가 우리의 자긍심을 고취 시켜주기를
당부합니다. 여러동문님들 수고 하십시요.
지금쯤 기진 맥진한 단원들 이젠 기운 나지요??
힘찬목소리로 네!!
기운 내서 다시 지휘봉을 들구 연습에 임하는 윤교수. 우린 기대합니다.
함께 격려해 주러간 임원들

1970.01.01 09:33
<FONT color=blue> 선농 합창단 방문 격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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