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비바람에도 굴복하지 않는 진리 외에는 화합하지 않는
한 그루의 나무로 만드소서
한 그루의 나무가 되게 하소서
살아서 숨쉴수 있는 그래서 살아있음을 감사할 수 있는
한 그루의 나무로 만드소서
한 그루의 나무가 되게 하소서
잎사귀가 무성하여 누구나 나에게 누구나 나에게 기대어
쉴 수 있는 한 그루의 나무로 만드소서
한 그루의 나무가 되게 하소서
누가 봐도 감탄할만큼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그래서 모두가 우러러보는
한 그루의 나무로 만드소서
한 그루의 나무가 되게 하소서
세상에서 가장 값진 열매를 맷는 그래서 모두가 기억하는
한 그루의 나무로 만드소서
한 그루의 나무가 되게 하소서
내가 가지고 있는 씨앗을 모두에게 나누어 주어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한 그루의 나무로 만드소서
한 그루의 나무가 되게 하소서
더욱 아름다운 일을 위하여 불평하지 않고 희생할수 있는
한 그루의 나무로 만드소서
한 그루의 나무가 되게 하소서
당신이 내가 바라는 것들을 다 이루어 주셔도
자랑하거나 교만하지 않는
한 그루의 나무로 만드소서
[좋은글 중에서]
누군가를 위해
한 그루의 나무가 되어
든든한 그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인생을 살 수 있다면....
총동 산악회 9월 금단 산 산행후기 입니다.

금단산엔 제몫에 충실한 나무들이 우릴 기다리고 있다.



답사팀의 주의 사한을 듣구.

금단산 정상에서 단체사진


휴게소의 세 미녀.

음성 휴계소에서




산행중 제일많은 이꽃은 삽주라구 한방에선 창출이라 하네요.

참 배암 차즈기 라는데...

처음 얼굴 본 26회 신용경 후배와 심 원식 후배









야생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동진 후배

아기 머리 만한 거대한 버섯 나무에 공중 매 달려 ....

천사의 나팔

외길이지만 너무 호젓해 혹시하던차 심 봤다 노 선배님 그리구 엄숙자 회장님

선발대는 미리와서 젖은옷 말리고

늦게 돌아오는 길에서 만난 한강의 야경이 마음을 고요하게 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