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는 진정 사랑하기에 그 녀를 떠나 보냈다고도 하고
- 누구는 사랑하기에 모든 걸 다 버리고 그 사랑을 택했다고도 합니다.
- 정말 진정한 사랑이 뭘까요?
- 내가 이 나이에 왜 이렇게 사랑 타령을 하는지........
- 아마 계절탓인가 보죠?. ^*^
- 이 노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는 샹송 (Ja Esta / Bevinda)입니다.
- 양희은이가 번안곡을 불렀는데, 전 깊은 첼로 반주에 이은미가 부른 노래가 더 가슴에 와 닿네요.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 도무지 알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 날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이은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