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by youngoggi posted Jan 01,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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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는 진정 사랑하기에 그 녀를 떠나 보냈다고도 하고

      누구는 사랑하기에 모든 걸 다 버리고 그 사랑을 택했다고도 합니다.

      정말 진정한 사랑이 뭘까요?

      내가 이 나이에 왜 이렇게 사랑 타령을 하는지........

      아마 계절탓인가 보죠?. ^*^




            이 노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는 샹송 (Ja Esta / Bevinda)입니다.

            양희은이가 번안곡을 불렀는데, 전 깊은 첼로 반주에 이은미가 부른 노래가 더 가슴에 와 닿네요.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이은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