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오기복동문이 운영하는 콘도식 민박 '가평별장'을 소개합니다.
각 10-20명을 수용하는 1, 2층 독립공간에 편의시설이 완벽합니다.
주변 경관이 수려하며 인접한 곳에 남이섬, 북배산, 강촌 수상스키장, 화악산 참숯가마찜질방 등이 있어 다양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동반은 물론 단합대회나 워크숍, 소규모 수련회에 제격입니다.
가평별장 홈페이지 <-- 클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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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의 가평별장 탐방기를 10회 홈페이지에서 옮겨왔습니다.)
2006. 3. 22.(수), 공지한 바 대로 아이클럽 활동의 일환으로 가평에서 '가평별장-콘도식 민박'을 운영하는 오기복 동문을 탐방하였다.
찾아가는 길은 가평별장 홈페이지에 상세한 설명이 있지만 우리 일행은 지하철 청량리역 4번 출구 뒷쪽에서 1330-3 버스를 타고 가평의 옛날 손난주 동문이 살던 집을 지나 목동까지 가서 오기복동문이 보내준 봉고차를 타고 별장에 도착하였다.
도착해 보니 청정한 환경속에 속세와 격리되어 건축된 별장이라 우선 공기맛부터 다르게 느껴졌으며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별장을 배경으로 한 컷 짤칵.

오늘은 봄기운이 완연했고 봄이 오고 있음을 몸으로 보여주려하 듯 난초가 땅속에서 겨울을 보내고 힘차게 솟아나오고 있다.
별장 맞은편은 맑은 시냇물을 건너 계관산자락이 있고 시냇물이 흐르고 있는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북배산에 이른다.
이종구, 이석형, 조정호동문등 산꾼들은 북배산을 등정했는데 오르다 보니 아직도 눈이 녹지않고 있는데가 있으며 그 밑으로 맑은 시내물이 흘러 봄이 왔음을 다시 알리고 있었다.
산에서 내려오니 오기복동문이 고로쇠액으로 갈증을 해소해 주었고 점심을 준비해 주었는데 오리고기, 닭고기, 어머니생각이 나게하는 검은 콩밥(맛이 달다), 달래와 냉이를 넣어 끌인 봄냄새 물씬나는 된장찌개, 거기다가 여학생동문들이 준비하여온 밑반찬, 별장매실나무에서 딴 매실로 만든 매실 주, 복분자술을 겯들여 점심을 먹으니 상감님이 부럽지 않더라고요.
푸짐한 식단으로 배를 채우고 추억담을 나누었으며
뒷정리를 하고 돌아 왔는데
한번 갔다오면 청정한 분위기로 기분이 상쾌해지고 등산으로 신체를 단련할 수 있어 일거 양득이며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가도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각동문들은 물론 주변사람들에게 활용을 자신있게 권유해도 될것 같다.
--원제혁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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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동문의 홈페이지는 첫인상이 깔끔하면서도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들로 꽉 차 있습니다.
여기 까지 읽어 주신 참에 홈페이지를 한 번 방문해 주세요.
http://www.bugo10.com/<-- 클릭하기
각 10-20명을 수용하는 1, 2층 독립공간에 편의시설이 완벽합니다.
주변 경관이 수려하며 인접한 곳에 남이섬, 북배산, 강촌 수상스키장, 화악산 참숯가마찜질방 등이 있어 다양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동반은 물론 단합대회나 워크숍, 소규모 수련회에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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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의 가평별장 탐방기를 10회 홈페이지에서 옮겨왔습니다.)
2006. 3. 22.(수), 공지한 바 대로 아이클럽 활동의 일환으로 가평에서 '가평별장-콘도식 민박'을 운영하는 오기복 동문을 탐방하였다.
찾아가는 길은 가평별장 홈페이지에 상세한 설명이 있지만 우리 일행은 지하철 청량리역 4번 출구 뒷쪽에서 1330-3 버스를 타고 가평의 옛날 손난주 동문이 살던 집을 지나 목동까지 가서 오기복동문이 보내준 봉고차를 타고 별장에 도착하였다.
도착해 보니 청정한 환경속에 속세와 격리되어 건축된 별장이라 우선 공기맛부터 다르게 느껴졌으며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별장을 배경으로 한 컷 짤칵.
오늘은 봄기운이 완연했고 봄이 오고 있음을 몸으로 보여주려하 듯 난초가 땅속에서 겨울을 보내고 힘차게 솟아나오고 있다.
별장 맞은편은 맑은 시냇물을 건너 계관산자락이 있고 시냇물이 흐르고 있는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북배산에 이른다.
이종구, 이석형, 조정호동문등 산꾼들은 북배산을 등정했는데 오르다 보니 아직도 눈이 녹지않고 있는데가 있으며 그 밑으로 맑은 시내물이 흘러 봄이 왔음을 다시 알리고 있었다.
산에서 내려오니 오기복동문이 고로쇠액으로 갈증을 해소해 주었고 점심을 준비해 주었는데 오리고기, 닭고기, 어머니생각이 나게하는 검은 콩밥(맛이 달다), 달래와 냉이를 넣어 끌인 봄냄새 물씬나는 된장찌개, 거기다가 여학생동문들이 준비하여온 밑반찬, 별장매실나무에서 딴 매실로 만든 매실 주, 복분자술을 겯들여 점심을 먹으니 상감님이 부럽지 않더라고요.
푸짐한 식단으로 배를 채우고 추억담을 나누었으며
뒷정리를 하고 돌아 왔는데
한번 갔다오면 청정한 분위기로 기분이 상쾌해지고 등산으로 신체를 단련할 수 있어 일거 양득이며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가도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각동문들은 물론 주변사람들에게 활용을 자신있게 권유해도 될것 같다.
--원제혁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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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동문의 홈페이지는 첫인상이 깔끔하면서도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들로 꽉 차 있습니다.
여기 까지 읽어 주신 참에 홈페이지를 한 번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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