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피아라는 지혜로운 아내가 없었다면 다니엘 호돈은 미국문학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인 ‘주 홍 글씨’라는 명작을 결코 쓰지 못했을 것이다. 남편의 문학적 재능을 잘 알고 있었던 소피아 는 세관직원에서 실직당하여 절망 가운데 있던 남편에게 그녀가 그동안 근검절약하여 모아놓 은 일년치 생활비를 내어놓으면서 다니엘 호돈이 마음 놓고 문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를 격 려하고 내조했던 것이다.
왜 요즈음 우리는 이러한 아름답고 지혜로운 아내를 보기가 어려운 것인가?
* 350원 어치의 쇳덩이는 말발굽을 만들어서 팔면 8천원의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바늘을 만들어 팔면 2십5만원을, 면도날을 만들어 팔면 2백3십만원을, 고급시계 스프링을 만들어 팔면 1억8천만원의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다.
그러나 이 쇳덩이가 엿장수에게로 가면 강냉이 한 그릇 밖에 얻을 수 없다. 그것은 실패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귀중한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하여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리의 말씀에 당신의 삶의 뿌리를 내려야한다.
* 물질문명의 편리함에 익숙해져 있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은 일찍이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의 멸망에 관한 경고에 대하여 취한 태도와 마찬가지로 가까운 장래에 닥칠지도 모르는 감당키 어려운 재난과 위기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믿으려 하지 않는다. 일상생활이 변함없이 이루어지고 사람들이 향락에 도취되고 사업과 장사와 돈 버는 일에 몰두하고 종교인들은 세속화되어 가고 백성들은 거짓된 안전의식 속에 속아 있을 그 때에 멸망이 위기에 대비하지 않고 감각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자들에게 도적같이 갑작스럽게 이를 것이다. 우리가 영적으로 늘 깨어 있어서 임박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다가올 환란에서 피할 길이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 1912년 4월 14일, 일요일 그 운명의 날, 대서양의 밤바다는 유난히도 고요하고 차가왔으며 밤 하늘의 별들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밝게 반짝거리고 있었다. 바로 그때 “타이타닉호는 하나 님도 침몰시킬 수 없다.”는 그럴듯한 인간의 거짓말을 굳게 믿고 있었던 세계적으로 이름 높은 저명인사들 그리고 부유한 돈 많은 선객들은 몇 시간 후에 닥칠 엄청난 참사를 까맣게 모른 채 만족감과 안전감에 사로잡혀 화려한 선실 안에서 오직 유흥에만 열중하고 있었다.
타이타닉호의 침몰사건은 새 천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새로운 엄청난 위기의 상징적인 징조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지혜로운 자는 앞에 위기가 다가오는 것을 미리 알고 대비했다가 위기가 왔을 때 재난을 모면 할 수 있지만 어리석은 자는 아무 준비 없이 자신의 욕망대로 살다가 위기가 왔을 때 화를 당하여 멸망하게 된다.” (잠언 22장 3절)
* “나는 단 돈 10원도 남의 돈을 꾼 일이 없었다. 없으면 없는 대로 내 능력과 분수 안에서 소박하게 살아가면서 가난을 이겨낸다는 원칙을 가지고 살았다. 난 IMF보다 더 큰 위기가 와도 살아남을 자신이 있다. 첫째는 빚이 없기 때문이고 둘째는 자립과 자조정신으로 무장해 있기 때문이다.
부축을 받아 일어선 사람은 부축을 받지 못하면 금방 쓸어지게 마련이지만 스스로 일어선 사람은 절대로 넘어지지 않는다. 사람이 자신의 분수를 알고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으면 망조가 드는 법이다.”
“농작물을 기를 때는 제 자식을 기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성을 쏟아야 되는 것이여. 제 자식처럼 아끼는 농작물이 눈이 쌓여 비닐 하우스가 무너지면 죽는데 그걸 그냥 내버려둘 수가 없지.
비닐 하우스 안에서 자라고 있는 농작물이 폭설 때문에 죽을지도 모른다고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치는데 어떻게 나 몰라라 하고 따듯한 방에서 잠을 잘 수 있어? 그건 농사꾼이 아니지.”
“정부에서 주는 보조금이나 부채에 의존해서 쉽게 큰 돈 벌어보려는 그런 정신 상태로는 희망 이 없어. 남에게 의지하려는 정신자세를 확 바꾸지 않는 한 그 사람은 희망이 없어.”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들이 불평은 제일 많이 하게 마련이다. 스스로 일어나려는 자조정 신 없이 남에게 의지만 하려는 사람은 질소 과다현상 (질소를 많이 주면 당장은 빨리 자라지만 금방썩어버리는 현상)처럼 조금만 시련에 부딪쳐도 주저앉고 만다.”
“마을 사람들이 내 농사법을 따라 하지 않았다면 나는 부자가 됐을지는 몰라도 그 사람들은 지 금까지도 가난을 못벗어 났을 거야.”
“죽을 때까지 열심히 일하는게 최고의 행복이여.”
-무학자로 70년대 대표적 새마을 운동 지도자였던 75세 하사용씨의 말-
우리는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못한 사람의 삶의 체험에서 우러난 생생한 삶의 지식과 지혜에서 깊은 공감과 함께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 미국 예일대학 의학자들이 6년 동안 305쌍의 노년기 부부들을 대상으로 ‘부부간의 상호관계 와 기대 수명’을 조사한 결과 가정에서 남편의 권위와 리더쉽이 제대로 발휘되고 있는 가정 의 부부가 가장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여자가 남편대신 가정 일을 좌지우지하는 사나운 아내들과 기죽은 남편들이 일찍 죽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계획과 설계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행복하고 장수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너무나 당연한 이치를 의학자들이 힘들게 발견한 것이다.
한 가정 내에서 하나님이 정해주신 남편과 아내의 역할을 뒤바꾸어 사는 사람들은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심각한 범죄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남자 같은 여자, 그리고 여자 같은 남자는 모두 추하다. 왜냐하면 인간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의도하셨던 남자와 여자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이다.
* “하나님이 나의 전신장애 불구를 치료해 주신다면 나는 분명히 행복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 러한 고난 가운데서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보여주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자니 에릭슨 타다-
* 주변 사람들이 다 가난하게 살 때는 가난한 것이 고통이 되지 않았는데 가진 것이 많아져도 주변 사람들이 자기보다 더 잘 살면 사람들은 고통을 느낀다. 인간들의 자존심과 이기심 때문이다.
하바드 대학에서 MBA를 전공하는 학셍들에게 자신이 10만불을 받고 다른 사람들이 5만불을 받는 직장과 자기가 20만불을 받고 다른 동료가 30만불을 받는 직장 중 어느 직장을 선택하겠느냐는 설문 조사에서 전자를 선택하는 학생이 월등히 많았다는 것이다.
얼마나 어리석은 인간들인가? 남이 얼마를 받던 20만불은 10만 불의 배가 되는 소득인데 단지 자존심 때문에 10만불이나 적게 받는 직장을 더 선호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 아닐 수 없다.
자존심과 허영심, 체면은 공짜가 아니다.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헛된 마음이다.
사람들의 평가를 의식하지 않으며 남과 자기를 비교하지 않으며 자신의 형편과 처지에 만족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진정한 자유인이며 지혜로운 사람이다.
* 영국 런던대학의 경제학부 교수로 있는 Richard Layard 교수는 “사람은 어느 정도까지는 수입이 늘어날수록 행복해지지만 사회 전체가 넉넉하고 부유해지면 사람들은 과거보다 더 큰 행 복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하고 그 이유로,
1. 높아진 소득수준의 생활방식에 일단 익숙해지면 더 이상 높아진 생활수준에 별다른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인간의 성품.
2. 인간들은 자신들의 삶의 내용 자체보다도 남보다 더 잘 사는지, 못 살고 있는지에 관심이 더 많아 항상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
3. 소득이 늘어나면 그 만큼 일을 더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들의 삶을 즐길 수 있는 여가시간의 부족으로 피곤하고 긴장된 삶을 살아가게 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이로서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수입 범위 내에서 자족하는 삶의 지혜를 터득하여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 20여일간을 물 한 모금 먹지 못하고 바다에서 표류하다가 극적으로 구조된 선원 한 사람이 TV 인터뷰에서 “한 방울의 물(a drop of water)이 금보다 더 귀하다는 사실을 이 번에 깊이 깨달았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은 적이 있다.
평소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물 한방울이 그렇게 소중한 것이라면 세상에 소중하고 감사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극한 경험을 통하여서만 깨닫지 말고 우리가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그 가치에 무관심한 작은 것들을 우리의 일상의 삶 속에서 찾아내어 감사하는 생활 습관을 길러가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이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인간의 감정인 것을 알아야 한다.
* “행복의 문 하나가 닫혀버리면 또 다른 행복의 문이 열리는 것이 삶의 이치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닫혀진 문만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또 다른 곳에 열려져 있는 또 다른 행복의 문을 보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Helen Keller-
“나는 지금까지 내가 뭔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착각하며 살아왔다. 그것은 대단한 착각이 었다. 나는 사실 조그만 일에도 상처를 받으며 작은 실패에도 낙담하고 절망하는 아무 것도 아닌 매우 연약한 사람이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고난과 장애물들이 나 의 연약한 실상을 바로 보게 해주셨다.” -찰스 커닝햄-
* “진정한 발견은 새 땅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워진 눈, 새로워진 의식으로 모든 것을 다시 보는 것이다. 보는 눈이 바뀌지 않는 한 새 땅은 찾을 수 없다.” -푸르스트-
* 땅을 알고 땅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너그럽고 고결한 품성을 가질 수 있다.
*“선한 행동을 하면 뇌가 즐거워진다.” 미국 메모리 대학 정신의학 연구팀은 사람은 다른 사 람에게 협력적인 태도(사랑과 섬김과 봉사)를 보일 때 사람의 뇌에서 즐거움을 유발시키는 신경 조직이 최고조로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로서 인간의 신경계는 우리가 사랑으로 서로 협력할 때 가장 정상적으로 기능한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이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설계하실 때 선한 행동을 하면 뇌가 즐거워지도록 설계하셨기 때문이다. 이와 반 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악하고 이기적으로 살면 고통과 괴로움을 느끼도록 신체와 정신을 설계하셨다.
우리는 무신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우연히 이 세상 밖에 내어 던져진 존재가 아니다. 최고로 이성적이시고 합리적이신 전지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의 선하신 도덕적 인격을 받아 지음 받은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
왜 요즈음 우리는 이러한 아름답고 지혜로운 아내를 보기가 어려운 것인가?
* 350원 어치의 쇳덩이는 말발굽을 만들어서 팔면 8천원의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바늘을 만들어 팔면 2십5만원을, 면도날을 만들어 팔면 2백3십만원을, 고급시계 스프링을 만들어 팔면 1억8천만원의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다.
그러나 이 쇳덩이가 엿장수에게로 가면 강냉이 한 그릇 밖에 얻을 수 없다. 그것은 실패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귀중한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하여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리의 말씀에 당신의 삶의 뿌리를 내려야한다.
* 물질문명의 편리함에 익숙해져 있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은 일찍이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의 멸망에 관한 경고에 대하여 취한 태도와 마찬가지로 가까운 장래에 닥칠지도 모르는 감당키 어려운 재난과 위기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믿으려 하지 않는다. 일상생활이 변함없이 이루어지고 사람들이 향락에 도취되고 사업과 장사와 돈 버는 일에 몰두하고 종교인들은 세속화되어 가고 백성들은 거짓된 안전의식 속에 속아 있을 그 때에 멸망이 위기에 대비하지 않고 감각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자들에게 도적같이 갑작스럽게 이를 것이다. 우리가 영적으로 늘 깨어 있어서 임박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다가올 환란에서 피할 길이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 1912년 4월 14일, 일요일 그 운명의 날, 대서양의 밤바다는 유난히도 고요하고 차가왔으며 밤 하늘의 별들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밝게 반짝거리고 있었다. 바로 그때 “타이타닉호는 하나 님도 침몰시킬 수 없다.”는 그럴듯한 인간의 거짓말을 굳게 믿고 있었던 세계적으로 이름 높은 저명인사들 그리고 부유한 돈 많은 선객들은 몇 시간 후에 닥칠 엄청난 참사를 까맣게 모른 채 만족감과 안전감에 사로잡혀 화려한 선실 안에서 오직 유흥에만 열중하고 있었다.
타이타닉호의 침몰사건은 새 천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새로운 엄청난 위기의 상징적인 징조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지혜로운 자는 앞에 위기가 다가오는 것을 미리 알고 대비했다가 위기가 왔을 때 재난을 모면 할 수 있지만 어리석은 자는 아무 준비 없이 자신의 욕망대로 살다가 위기가 왔을 때 화를 당하여 멸망하게 된다.” (잠언 22장 3절)
* “나는 단 돈 10원도 남의 돈을 꾼 일이 없었다. 없으면 없는 대로 내 능력과 분수 안에서 소박하게 살아가면서 가난을 이겨낸다는 원칙을 가지고 살았다. 난 IMF보다 더 큰 위기가 와도 살아남을 자신이 있다. 첫째는 빚이 없기 때문이고 둘째는 자립과 자조정신으로 무장해 있기 때문이다.
부축을 받아 일어선 사람은 부축을 받지 못하면 금방 쓸어지게 마련이지만 스스로 일어선 사람은 절대로 넘어지지 않는다. 사람이 자신의 분수를 알고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으면 망조가 드는 법이다.”
“농작물을 기를 때는 제 자식을 기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성을 쏟아야 되는 것이여. 제 자식처럼 아끼는 농작물이 눈이 쌓여 비닐 하우스가 무너지면 죽는데 그걸 그냥 내버려둘 수가 없지.
비닐 하우스 안에서 자라고 있는 농작물이 폭설 때문에 죽을지도 모른다고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치는데 어떻게 나 몰라라 하고 따듯한 방에서 잠을 잘 수 있어? 그건 농사꾼이 아니지.”
“정부에서 주는 보조금이나 부채에 의존해서 쉽게 큰 돈 벌어보려는 그런 정신 상태로는 희망 이 없어. 남에게 의지하려는 정신자세를 확 바꾸지 않는 한 그 사람은 희망이 없어.”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들이 불평은 제일 많이 하게 마련이다. 스스로 일어나려는 자조정 신 없이 남에게 의지만 하려는 사람은 질소 과다현상 (질소를 많이 주면 당장은 빨리 자라지만 금방썩어버리는 현상)처럼 조금만 시련에 부딪쳐도 주저앉고 만다.”
“마을 사람들이 내 농사법을 따라 하지 않았다면 나는 부자가 됐을지는 몰라도 그 사람들은 지 금까지도 가난을 못벗어 났을 거야.”
“죽을 때까지 열심히 일하는게 최고의 행복이여.”
-무학자로 70년대 대표적 새마을 운동 지도자였던 75세 하사용씨의 말-
우리는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못한 사람의 삶의 체험에서 우러난 생생한 삶의 지식과 지혜에서 깊은 공감과 함께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 미국 예일대학 의학자들이 6년 동안 305쌍의 노년기 부부들을 대상으로 ‘부부간의 상호관계 와 기대 수명’을 조사한 결과 가정에서 남편의 권위와 리더쉽이 제대로 발휘되고 있는 가정 의 부부가 가장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여자가 남편대신 가정 일을 좌지우지하는 사나운 아내들과 기죽은 남편들이 일찍 죽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계획과 설계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행복하고 장수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너무나 당연한 이치를 의학자들이 힘들게 발견한 것이다.
한 가정 내에서 하나님이 정해주신 남편과 아내의 역할을 뒤바꾸어 사는 사람들은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심각한 범죄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남자 같은 여자, 그리고 여자 같은 남자는 모두 추하다. 왜냐하면 인간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의도하셨던 남자와 여자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이다.
* “하나님이 나의 전신장애 불구를 치료해 주신다면 나는 분명히 행복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 러한 고난 가운데서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보여주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자니 에릭슨 타다-
* 주변 사람들이 다 가난하게 살 때는 가난한 것이 고통이 되지 않았는데 가진 것이 많아져도 주변 사람들이 자기보다 더 잘 살면 사람들은 고통을 느낀다. 인간들의 자존심과 이기심 때문이다.
하바드 대학에서 MBA를 전공하는 학셍들에게 자신이 10만불을 받고 다른 사람들이 5만불을 받는 직장과 자기가 20만불을 받고 다른 동료가 30만불을 받는 직장 중 어느 직장을 선택하겠느냐는 설문 조사에서 전자를 선택하는 학생이 월등히 많았다는 것이다.
얼마나 어리석은 인간들인가? 남이 얼마를 받던 20만불은 10만 불의 배가 되는 소득인데 단지 자존심 때문에 10만불이나 적게 받는 직장을 더 선호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 아닐 수 없다.
자존심과 허영심, 체면은 공짜가 아니다.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헛된 마음이다.
사람들의 평가를 의식하지 않으며 남과 자기를 비교하지 않으며 자신의 형편과 처지에 만족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진정한 자유인이며 지혜로운 사람이다.
* 영국 런던대학의 경제학부 교수로 있는 Richard Layard 교수는 “사람은 어느 정도까지는 수입이 늘어날수록 행복해지지만 사회 전체가 넉넉하고 부유해지면 사람들은 과거보다 더 큰 행 복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하고 그 이유로,
1. 높아진 소득수준의 생활방식에 일단 익숙해지면 더 이상 높아진 생활수준에 별다른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인간의 성품.
2. 인간들은 자신들의 삶의 내용 자체보다도 남보다 더 잘 사는지, 못 살고 있는지에 관심이 더 많아 항상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
3. 소득이 늘어나면 그 만큼 일을 더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들의 삶을 즐길 수 있는 여가시간의 부족으로 피곤하고 긴장된 삶을 살아가게 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이로서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수입 범위 내에서 자족하는 삶의 지혜를 터득하여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 20여일간을 물 한 모금 먹지 못하고 바다에서 표류하다가 극적으로 구조된 선원 한 사람이 TV 인터뷰에서 “한 방울의 물(a drop of water)이 금보다 더 귀하다는 사실을 이 번에 깊이 깨달았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은 적이 있다.
평소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물 한방울이 그렇게 소중한 것이라면 세상에 소중하고 감사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극한 경험을 통하여서만 깨닫지 말고 우리가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그 가치에 무관심한 작은 것들을 우리의 일상의 삶 속에서 찾아내어 감사하는 생활 습관을 길러가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이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인간의 감정인 것을 알아야 한다.
* “행복의 문 하나가 닫혀버리면 또 다른 행복의 문이 열리는 것이 삶의 이치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닫혀진 문만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또 다른 곳에 열려져 있는 또 다른 행복의 문을 보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Helen Keller-
“나는 지금까지 내가 뭔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착각하며 살아왔다. 그것은 대단한 착각이 었다. 나는 사실 조그만 일에도 상처를 받으며 작은 실패에도 낙담하고 절망하는 아무 것도 아닌 매우 연약한 사람이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고난과 장애물들이 나 의 연약한 실상을 바로 보게 해주셨다.” -찰스 커닝햄-
* “진정한 발견은 새 땅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워진 눈, 새로워진 의식으로 모든 것을 다시 보는 것이다. 보는 눈이 바뀌지 않는 한 새 땅은 찾을 수 없다.” -푸르스트-
* 땅을 알고 땅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너그럽고 고결한 품성을 가질 수 있다.
*“선한 행동을 하면 뇌가 즐거워진다.” 미국 메모리 대학 정신의학 연구팀은 사람은 다른 사 람에게 협력적인 태도(사랑과 섬김과 봉사)를 보일 때 사람의 뇌에서 즐거움을 유발시키는 신경 조직이 최고조로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로서 인간의 신경계는 우리가 사랑으로 서로 협력할 때 가장 정상적으로 기능한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이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설계하실 때 선한 행동을 하면 뇌가 즐거워지도록 설계하셨기 때문이다. 이와 반 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악하고 이기적으로 살면 고통과 괴로움을 느끼도록 신체와 정신을 설계하셨다.
우리는 무신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우연히 이 세상 밖에 내어 던져진 존재가 아니다. 최고로 이성적이시고 합리적이신 전지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의 선하신 도덕적 인격을 받아 지음 받은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