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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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아무런말 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편안함`입니다.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배려`입니다.

웃음은 슬플때를 위해 있는 것이고
눈물은 기쁠때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입니다

우정이란
친구을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 자신을 딛게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 함께
높아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기나긴 인생 길
결승점에 일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 당겨주며
함께 갈 수 있는 사람
그사람들이 우리 모두의 모습입니다.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
늘 못다 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어제 모여서
송년의 밤과 정기 총회의 밤을 가졌읍니다.

백여명의 현명한 친구들이
보물처럼 우정을 다지면서
무사하게 보낸 금년과
앞으로 올 새해의 축복을 기원하는
아름다운 저녁을 엮어 갔읍니다.

내년2006년을 이끌어줄 신임회장에 이범관동문,
부회장에 이 융웅, 조지명 동문,
총무에 곽정선, 심상자동문,
감사에 위광민, 장순주 동문,
재무에 류형윤 동문이 집행부로 선임 되었읍니다.



이용 회장님의 개회사로 정기총회및 송년의밤이 시작되었읍니다.



타계하신 은사님 그리고 동문에 대한 묵념



굳은일 마다않고 일년간 안살림 맡아한 곽정선 동문의 사회로.









류형윤 재무의 살림살이는 깔끔해서 다시 재무의 임무가 주어 졌읍니다.



장순주 감사의 감사결과 발표



참석해서 덕담을 들려주신 스승님들의
건강한 모습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이 범관 동문의 모습입니다.



총동회장을 연임한 김무일 동문의 건배로 서서히 자축의 밤이 시작 되었읍니다.



소리내의 고요한밤, 그리고 바위섬으로 분위기를 고조 시키고.

































































스페인의 이웅진 동문이 보내는 송년 축하 메세지가 우릴 감격 시켰읍니다.



함께 할수 없는 곽창진 동문과의 대화.울먹이며 부르는 `사아랑의노래 들려온다아~~~`



우영남 동문의 남자 氣 살리는 방법이 많은 도움이 되었나요??



이날 다시한번 배웠읍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김정혜 동문에게서.
일년간 수고한 이 용회장을 내조한 유화자 동문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모습을...



선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내가부르다 죽을 이름이여, 소월의 초혼을 읊는 이 원호동문



사덕 동문이 동기의 우정에 `정말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란 말로 그간의 우정에 답했읍니다.



마주치는 손끝 하나라도 우리는 하나. 작은 거인의 열창이었고 부탁이었읍니다.



교가 제창을 마지막으로 정기 총회및, 송년의 밤을 무사히 끝냈읍니다.



언제나 힘든일 마다하지않고 솔선해준 어여쁜 낭자들 수고 했구요



두분 정말 수고 하셨읍니다.
그리고 임원 여러분의 봉사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바이러스되어 함께하는 동문회의 귀감이 되겠지요.

장기 자랑하신 개인사진은 소리내 앨범란에 실려 있읍니다.

상품을 찬조해준 이용, 이범관 전 현 회장님, 김용언 저전 회장님
김무일 총동 회장님 그대들의 베품을 배우겠읍니다.


Ave - Ralf 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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