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자녀들을 서둘러 똑똑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 하는 부모의 맹목성과 조급성과 허영심이 자칫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사장시킬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 부모들은 잘 알아야 한다. 자연스러운 꽃의 만개를 기다리지 못하고 꽃의 만개를 빨리 보고 싶다고 강제로 꽃봉오리를 손으로 벌려주려는 것이 꽃을 망치는 것처럼 아이들의 지능개발은 충분한 시간을 두고 서서히 개발되어야 나중에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아인슈타인은 생후 2년6개월이 돼서야 말을 하기 시작한 늦둥이였다. 상대성 이론을 발견한 천재적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나중에 자신의 성공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나의 성공은 뒤 늦은 출발 덕이었다.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공간과 시간의 문제를 생각하는데 오래 머물러 있지 않지만 나는 지적 성장이 다른 사람들보다 늦었기 때문에 커서도 시간과 공간에 대해서만 계속 의문을 품고 살았다.”
우리는 이러한 아인슈타인의 고백을 통하여 남보다 빨리 무엇을 이루어 보려는 인간의 조급성이 얼마나 무모한 짓인가를 깨달아야 한다. 아인 슈타인의 어머니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지적 성장이 늦은 자신의 아들에 대하여 실망하거나 서두르지 않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아들을 신뢰하고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것이다. 학교에서는 선생님과 반 친구들의 놀림을 받는 천덕꾸러기 아이였지만 그의 어머니만은 언젠가 자신의 아들이 큰일을 해 낼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기다려 주었던 것이다. 당신이 자녀들을 위해 베풀 수 있는 최선은 남보다 똑똑한 우등생을 만들기 위해 아이들을 채찍질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신뢰하고 격려해 주며 그들 스스로가 깨달아 알아가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고 간섭하지 않는 것이다.
* 강요와 강제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적극성과 잠재력을 사장시키고 인간으로 하여금 수동적인 사람이 되게 만드는 최고의 방법이다. 자발적으로 마음에서 우러나 행동하고 선택과 결정을 하며 자신의 행동과 선택과 결정에 대하여 스스로 책임지게 하는 자유가 허용될 때 인간은 최선을 다하게 되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게 된다.
* 정서적 안정과 불안정은 성장배경과 깊은 관계를 갖는다. 그리고 정서적 안정감은 좋은 성격으로 표현된다. 그리고 형성된 성격은 사람의 인생의 행, 불행을 좌우한다.
당신의 자녀들을 하루에 세 번씩 꼭 껴안아 주고 ‘아빠 엄마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알고 있지?’하고 말해 주어라. 아이들의 얼굴에서 기쁨과 감사가 넘치고 그들의 행동에서 자신감이 묻어나는 것을 금방 볼 수 있을 것이다.
* 자연을 알고 자연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너그럽고 고결한 품성을 가질 수 있다.
당신의 자녀들로 하여금 혼탁한 도회지를 떠나 한적한 자연을 접하고 경험할 기회를 많이 갖게 해 주어야 한다. 부모로서 당신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아이들로 하여금 올바르게 살아가는 삶의 자세가 무엇인지를 깨우쳐 주어 사람다운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하면 나머지 일은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것이다.
당신은 이 사실을 믿을 수 있는가?
* 늘 말썽만 일으키는 문제 아들을 가진 어느 아버지가 아들 문제를 상담하기 위해 목사님을 찾아 왔다. 아버지로부터 아이의 문제를 다 들은 목사님이 그 아버지에게 물었다.
“당신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이 말을 들은 아버지는 목사님께 화를 내면서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하고 내 아들 문제하고 무슨 상관이 있단 말입니까?”라고 항의조로 말하였다. 이 말을 들은 목사님은 조용히 그리고 단호하게 다음과 같은 말을 그 아버지에게 해 주었다. “당신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당신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과 관계가 있습니다.”라고.
목사님의 이 말씀은 우리 부모들이 깊이 새겨들어야 할 모든 삶의 문제의 핵심을 찌른 말이었다. 부모의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지 않은 데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의 자녀들에게 임하기를 기대할 수 있단 말인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눈 밖에 나면 우리의 삶은 곤고하고 실패한 삶이 될 수밖에 없음을 우리 부모들은 잘 알아야 한다.
* 1980년대까지만 해도 생존을 위한 경쟁은 그렇게 치열하지 않았다. 그러나 90년대에 들어와서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촉발된 첨단기술과 정보통신의 비약적 발전은 순식간에 국가간의 장벽을 허물어 버리고 전 세계를 단일 경제체제로 만들어 버렸다.
그 결과 한 국가, 한 지역내에서의 경쟁이 전 세계로 확장되면서 이제는 경쟁상대의 질과 폭이 엄청나게 높아져 살아가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은 세상이 되어버렸다. 삶의 환경이 이렇게 어려워지자 한창 순진하게 뛰놀며 성장해야할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경쟁능력을 키우기 위해 공부에만 매달리다 보니 착한 심성과 정서는 매말라가고 공부에 지쳐 힘겨워하는 어린이들이 늘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 부모들은 좋은 성을 내어 일류학교에 들어가야 한다는 잘못된 세상의 선전과 선동에 속지 말고 우리의 어린 자녀들에게 그들의 꿈 많은 유년시절을 되돌려 주어야 한다. 자연과 친해지며 꿈과 낭만을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우리의 아이들에게 삶의 여유를 되찾아 주어야 한다. 천진하게 자라야 할 아이들을 세상이 만들어 놓은 잘못된 삶의 방식과 틀에 강제로 끼워 넣으려 하지 말고 그들의 선한 심성이 아름답게 꽃피울 수 있도록 아이들을 격려하고 사랑해주어야 할 책임이 우리 어른들에게 있는 것이다. ‘수고했다.’ ‘고맙다.’ ‘힘들지?’ ‘네가 너무 자랑스럽구나.’ 이런 생명을 살리는 언어들에 의해 격려와 칭찬을 들으며 우리 자녀들이 자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아이들을 성공자로 만드는 지름길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나중에 웃을 수 있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임을 우리 부모들은 잊어서는 인된다.
* 인간은 누구의 간섭이나 강제가 없는 자기 스스로의 판단과 결정에 따라 자발적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행동할 때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자유인으로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존재이다. 개인의 자유를 최대한으로 존중하는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개인과 국가의 번영을 가져온 반면 인간의 자유의사를 억압하는 사회주의나 공산주의가 실패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 “진정한 발견은 새 땅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워진 눈, 새로워진 의식으로 모든 것을 다시 보는 것이다. 보는 눈이 바뀌지 않는 한 새 땅은 찾을 수 없다.” -푸르스트-
* 인간의 행, 불행을 결정하는 것은 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삶의 자세, 삶의 방법, 생각의 내용, 인격의 품성이지 소유의 다과, 학벌의 유무, 타고난 신분, 명예와 인기에 의해 결정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들은 생각하기에 따라 똑같은 형편과 처지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도 있고 불행한 삶을 살아갈 수도 있는 것이다. 사도 바울처럼 작은 소유로도 자족할 줄 알며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실상은 세상에서 가장 부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소유를 늘리거나 출세를 하는 것은 내 마음대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작은 것에도 만족하고 감사해하는 마음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당장 실천하여 넉넉한 마음을 소유한 진정한 부자로 살아가지 않겠는가?
* 평생을 서울에 있는 한 대학의 수위로 살아온 김지만씨는 수위로서의 직업관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근무중 텔레비전이나 신문을 안보는 것이지요.”라고 단순하지만 깊은 뜻이 담겨있는 답변을 하는 것이었다. 명색이 직업관인데 너무 단순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정색을 하고 또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관이고 뭐고 복잡하게 생각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두 눈 똑바로 뜨고 앞만 잘 보라는 것이지요. 자신의 분수를 모르고 여기저기 한눈을 팔아서는 결코 좋은 수위가 될 수 없습니다.” 가끔 젊은 학생들 앞에서 수위라는 직업이 부끄러울 때가 없었느냐는 질문엔 “그런 것은 다 배부른 소리지요.”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자기 직업에 당당하고 자신의 분수와 처지 그리고 자신이 해야 할 책임이 무엇인지를 바로 아는 한 건강한 시민의 올바른 삶의 태도와 직업관에서 우리는 깊은 감동을 받는다.
* “그의 비서로 있는 3년 동안 나는 빛이 없는 사각지대에서 길을 잃고 있었는데 항상 마음 한 구석은 두려움과 불안 등 캄캄한 어둠으로 가득 차 있었다.”
-히틀러의 마지막 3년간 개인 여비서였던 트라우들 융에가 죽기 직전 언론과의 인터뷰 에서 마지막으로 한 말-
인간은 악과 손잡는 순간 하나님의 진리의 빛으로부터 차단된다.
* “내 아이들에게 무엇이 되라고 요구할 수 없다. 그것은 아이가 선택할 몫이다.
부모의 자식에 대한 의무는 최선을 다해 그들을 사랑해주는 것이다.”
-미국 프린스턴 대학 총장의 말-
* “교육은 학생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감동교육이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입시를 위한 규격화된 교육, 선생님이 시험치는 법만 가르치는 것은 더 이상 교육이 아니다.
학생들에게 한 가지 이슈에 대하여 여러 가지 방식으로 생각해 보는 자세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 교육기관은 세상과 괴리되어서는 안 된다. 사회의 그늘진 구석구석을 돌아보면서 교육의 기본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 -미국 브라운 대학의 루스 시몬스 흑인여성 총장의 말-
* “선한 행동을 하면 뇌가 즐거워진다.” 미국 메모리 대학 정신의학 연구팀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협력적인 태도(사랑과 섬김과 봉사)를 보일 때 사람의 뇌에서 즐거움을 유발시키는 신경조직이 최고조로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로서 인간의 신경계는 우리가 사랑으로 서로 협력할 때 가장 정상적으로 기능한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이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설계하실 때 선한 행동을 하면 뇌가 즐거워지도록 설계하셨기 때문이다. 이와 반대로 하나님께서는 악하고 불의한 행동으로 우리가 우리 몸과 마음을 그 분의의 선하신 뜻대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고통과 불안과 죄의식이 뒤따르도록 설계하셨다. 우리가 선행을 하면 마음이 뿌듯한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우리가 악한 행위를 하면 마음이 괴롭고 번민스러운 것은 이 때문이다. 당신의 삶의 모든 면에서 선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분의 선한 뜻에 따라 바르고 정직한 삶을 살아감으로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과 임재를 경험하라.
* 한국은 미친 사회다. 모두가 정신을 못 차리고 미쳐 돌아가고 있다. 외모가 잘 생기고 능력과 재능이 뛰어나고 똑똑한 지극히 소수의 사람만이 사람대접을 받는 살벌하고 잔인한 사회다.
그래서 이러한 극심한 생존경쟁에서 자기 자식들을 빨리 똑똑한 사람으로 만들어 남보다 빨리 출세하고 성공시키기 위해 부모들이 아이들을 들볶아 죽이는 사회가 바로 한국사회다. 보통 사람들이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따듯하고 여유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가? 한창 순진하고 여유 있게 자라나야할 당신의 자녀들을 어린 나이에 치열한 경쟁에 뛰어들게 만드는 것은 자식을 죽이는 일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잘못된 세상풍조를 맹목적으로 따라가지 말고 무엇이 정말 자녀들에게 유익이 되는 지를 잘 판단하여 아이들의 착한 심성을 잘 개발하여 장차 선량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인격을 갖도록 해주는 것이 학교성적을 올리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부모들이 알아야 한다.
* As the computer software program is the set of instructions that tell the computer what to do, so we do and act on a set of basic behavior instruction programs shaped in the past that guide how we respond to the events in life. That software program is developed as we grow, shaped by family experiences, cultural, social, and natural surroundings, and the choices we make in responding to their influences.
Our daily meditation and practice on Biblical truths give us the opportunity to modify our wrong `mental programming` and so we respond rightly in a godly way to life's events.
* 자녀를 사랑하는 최고의 방법은 부모들의 본이 되는 삶과 아빠, 엄마가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 꽃을 키우다 보면 어떤 꽃은 일찍 피는 것이 있고 또 어떤 꽃은 늦은 봄이나 여름이 되어야 피어나는 꽃이 있다. 또 나무들을 보면 봄이 채 오기도 전에 싹을 틔우고 잎을 내는 것이 있는가 하면 어떤 나무는 봄이 한창 무루 익어도 꿈쩍도 않다가 봄이 한참 지난 후에야 잎을 터트리는 나무도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이 다 때가 있는 법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주 어린 나이에 천재성을 들어내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어려서는 이해와 깨우침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느리게 성장하다가 나이가 많이 들어서야 그 천재성을 들어내는 아이들도 많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자녀들을 빨리 똑똑한 아이로 만들려는 부모의 무지와 조급성이 자녀들의 잠재력을 사장시키는 일이 없도록 부모들은 한결같은 애정으로 자녀들을 격려하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 어린 자녀가 실수로 유리컵을 깼을 경우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컵을 왜 깼느냐고 야단부터 칠 것인가, 아니면 컵을 깨고 겁에 질려있는 아이에게 부드러운 음성으로 “어디 다치지 않았니?” “많이 놀랬겠구나.” “다음부터는 깨지기 쉬운 유리컵을 다룰 때에는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해. 알았지?” 이렇게 반응하는가?
자녀의 실수애 대한 당신의 태도 여하에 따라 자녀들의 인격형성에 엄청난 차이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부모들은 알아야 한다.
* 자식들을 세상이 인정해주는 의사나 변호사로 만들려는 부모들의 열망은 진정 자식들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부모 자신들의 이기적 허영심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인가?
자식들을 의사나 변호사로 만들면 부모들의 허영심은 만족될지 모르지만 자식들은 평생에 걸쳐 엄청난 스트레스와 긴장 속에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부모들은 알아야 한다.
자식들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여 자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잘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는 것이 부모의 자식에 대한 올바른 태도이다.
* 자식들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나 들어주는 부모는 더 이상 부모이기를 포기한 사람들이다. 어린 자녀들은 경험과 판단부족으로 옳지 않은 것을 옳다고 생각할 때가 많이 있는 것이다.
이 때 부모는 자식들의 잘못된 생각과 판단을 바로 잡아 주어야 한다.
* 식물도 우리 인간처럼 생각하고 느끼고 기뻐하고 슬퍼한다는 사실이 식물학자들에 의 해 밝혀졌다. 예쁘다는 말을 들은 난초는 더욱 아름답게 자라고 볼품없다는 말을 들은 장미는 자학 끝에 시들어버린다. 하물며 인간들에게 있어서랴. 자녀들을 칭찬하고 격려 해 주는 것은 성공적인 교육의 핵심요소이다. 어린이들은 고통을 통해서가 아니라 놀이나 자연과의 교류 등 기쁨과 호기심을 통해서 스스로 배우게 해야 한다.
* 금세기 최고의 식물 재배가로 알려진 미국의 루터 버뱅크는 자신의 성공이 어린아이와 같은 태도로 주위의 모든 것에 대해 경이로움을 느낀 데서 비롯되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나는 이제 77세에 가까운 나이지만 아직도 대문을 뛰어넘고 달리기 시합을 한다.
나는 지금껏 어른이 된 적이 한번도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렇게 살 것이다.”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한 동심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 자녀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녀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나 손에 쥐어주는 것이다. 그렇게 자란 아이들은 세상살이가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나 다 이루어지는 줄 알고 있기 때문에 인생의 장애물을 만나면 견디어내는 힘이 없어 곧 장애물 앞에 주저앉고 만다.
아인슈타인은 생후 2년6개월이 돼서야 말을 하기 시작한 늦둥이였다. 상대성 이론을 발견한 천재적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나중에 자신의 성공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나의 성공은 뒤 늦은 출발 덕이었다.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공간과 시간의 문제를 생각하는데 오래 머물러 있지 않지만 나는 지적 성장이 다른 사람들보다 늦었기 때문에 커서도 시간과 공간에 대해서만 계속 의문을 품고 살았다.”
우리는 이러한 아인슈타인의 고백을 통하여 남보다 빨리 무엇을 이루어 보려는 인간의 조급성이 얼마나 무모한 짓인가를 깨달아야 한다. 아인 슈타인의 어머니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지적 성장이 늦은 자신의 아들에 대하여 실망하거나 서두르지 않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아들을 신뢰하고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것이다. 학교에서는 선생님과 반 친구들의 놀림을 받는 천덕꾸러기 아이였지만 그의 어머니만은 언젠가 자신의 아들이 큰일을 해 낼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기다려 주었던 것이다. 당신이 자녀들을 위해 베풀 수 있는 최선은 남보다 똑똑한 우등생을 만들기 위해 아이들을 채찍질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신뢰하고 격려해 주며 그들 스스로가 깨달아 알아가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고 간섭하지 않는 것이다.
* 강요와 강제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적극성과 잠재력을 사장시키고 인간으로 하여금 수동적인 사람이 되게 만드는 최고의 방법이다. 자발적으로 마음에서 우러나 행동하고 선택과 결정을 하며 자신의 행동과 선택과 결정에 대하여 스스로 책임지게 하는 자유가 허용될 때 인간은 최선을 다하게 되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게 된다.
* 정서적 안정과 불안정은 성장배경과 깊은 관계를 갖는다. 그리고 정서적 안정감은 좋은 성격으로 표현된다. 그리고 형성된 성격은 사람의 인생의 행, 불행을 좌우한다.
당신의 자녀들을 하루에 세 번씩 꼭 껴안아 주고 ‘아빠 엄마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알고 있지?’하고 말해 주어라. 아이들의 얼굴에서 기쁨과 감사가 넘치고 그들의 행동에서 자신감이 묻어나는 것을 금방 볼 수 있을 것이다.
* 자연을 알고 자연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너그럽고 고결한 품성을 가질 수 있다.
당신의 자녀들로 하여금 혼탁한 도회지를 떠나 한적한 자연을 접하고 경험할 기회를 많이 갖게 해 주어야 한다. 부모로서 당신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아이들로 하여금 올바르게 살아가는 삶의 자세가 무엇인지를 깨우쳐 주어 사람다운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하면 나머지 일은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것이다.
당신은 이 사실을 믿을 수 있는가?
* 늘 말썽만 일으키는 문제 아들을 가진 어느 아버지가 아들 문제를 상담하기 위해 목사님을 찾아 왔다. 아버지로부터 아이의 문제를 다 들은 목사님이 그 아버지에게 물었다.
“당신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이 말을 들은 아버지는 목사님께 화를 내면서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하고 내 아들 문제하고 무슨 상관이 있단 말입니까?”라고 항의조로 말하였다. 이 말을 들은 목사님은 조용히 그리고 단호하게 다음과 같은 말을 그 아버지에게 해 주었다. “당신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당신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과 관계가 있습니다.”라고.
목사님의 이 말씀은 우리 부모들이 깊이 새겨들어야 할 모든 삶의 문제의 핵심을 찌른 말이었다. 부모의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지 않은 데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의 자녀들에게 임하기를 기대할 수 있단 말인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눈 밖에 나면 우리의 삶은 곤고하고 실패한 삶이 될 수밖에 없음을 우리 부모들은 잘 알아야 한다.
* 1980년대까지만 해도 생존을 위한 경쟁은 그렇게 치열하지 않았다. 그러나 90년대에 들어와서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촉발된 첨단기술과 정보통신의 비약적 발전은 순식간에 국가간의 장벽을 허물어 버리고 전 세계를 단일 경제체제로 만들어 버렸다.
그 결과 한 국가, 한 지역내에서의 경쟁이 전 세계로 확장되면서 이제는 경쟁상대의 질과 폭이 엄청나게 높아져 살아가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은 세상이 되어버렸다. 삶의 환경이 이렇게 어려워지자 한창 순진하게 뛰놀며 성장해야할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경쟁능력을 키우기 위해 공부에만 매달리다 보니 착한 심성과 정서는 매말라가고 공부에 지쳐 힘겨워하는 어린이들이 늘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 부모들은 좋은 성을 내어 일류학교에 들어가야 한다는 잘못된 세상의 선전과 선동에 속지 말고 우리의 어린 자녀들에게 그들의 꿈 많은 유년시절을 되돌려 주어야 한다. 자연과 친해지며 꿈과 낭만을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우리의 아이들에게 삶의 여유를 되찾아 주어야 한다. 천진하게 자라야 할 아이들을 세상이 만들어 놓은 잘못된 삶의 방식과 틀에 강제로 끼워 넣으려 하지 말고 그들의 선한 심성이 아름답게 꽃피울 수 있도록 아이들을 격려하고 사랑해주어야 할 책임이 우리 어른들에게 있는 것이다. ‘수고했다.’ ‘고맙다.’ ‘힘들지?’ ‘네가 너무 자랑스럽구나.’ 이런 생명을 살리는 언어들에 의해 격려와 칭찬을 들으며 우리 자녀들이 자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아이들을 성공자로 만드는 지름길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나중에 웃을 수 있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임을 우리 부모들은 잊어서는 인된다.
* 인간은 누구의 간섭이나 강제가 없는 자기 스스로의 판단과 결정에 따라 자발적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행동할 때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자유인으로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존재이다. 개인의 자유를 최대한으로 존중하는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개인과 국가의 번영을 가져온 반면 인간의 자유의사를 억압하는 사회주의나 공산주의가 실패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 “진정한 발견은 새 땅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워진 눈, 새로워진 의식으로 모든 것을 다시 보는 것이다. 보는 눈이 바뀌지 않는 한 새 땅은 찾을 수 없다.” -푸르스트-
* 인간의 행, 불행을 결정하는 것은 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삶의 자세, 삶의 방법, 생각의 내용, 인격의 품성이지 소유의 다과, 학벌의 유무, 타고난 신분, 명예와 인기에 의해 결정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들은 생각하기에 따라 똑같은 형편과 처지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도 있고 불행한 삶을 살아갈 수도 있는 것이다. 사도 바울처럼 작은 소유로도 자족할 줄 알며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실상은 세상에서 가장 부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소유를 늘리거나 출세를 하는 것은 내 마음대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작은 것에도 만족하고 감사해하는 마음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당장 실천하여 넉넉한 마음을 소유한 진정한 부자로 살아가지 않겠는가?
* 평생을 서울에 있는 한 대학의 수위로 살아온 김지만씨는 수위로서의 직업관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근무중 텔레비전이나 신문을 안보는 것이지요.”라고 단순하지만 깊은 뜻이 담겨있는 답변을 하는 것이었다. 명색이 직업관인데 너무 단순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정색을 하고 또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관이고 뭐고 복잡하게 생각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두 눈 똑바로 뜨고 앞만 잘 보라는 것이지요. 자신의 분수를 모르고 여기저기 한눈을 팔아서는 결코 좋은 수위가 될 수 없습니다.” 가끔 젊은 학생들 앞에서 수위라는 직업이 부끄러울 때가 없었느냐는 질문엔 “그런 것은 다 배부른 소리지요.”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자기 직업에 당당하고 자신의 분수와 처지 그리고 자신이 해야 할 책임이 무엇인지를 바로 아는 한 건강한 시민의 올바른 삶의 태도와 직업관에서 우리는 깊은 감동을 받는다.
* “그의 비서로 있는 3년 동안 나는 빛이 없는 사각지대에서 길을 잃고 있었는데 항상 마음 한 구석은 두려움과 불안 등 캄캄한 어둠으로 가득 차 있었다.”
-히틀러의 마지막 3년간 개인 여비서였던 트라우들 융에가 죽기 직전 언론과의 인터뷰 에서 마지막으로 한 말-
인간은 악과 손잡는 순간 하나님의 진리의 빛으로부터 차단된다.
* “내 아이들에게 무엇이 되라고 요구할 수 없다. 그것은 아이가 선택할 몫이다.
부모의 자식에 대한 의무는 최선을 다해 그들을 사랑해주는 것이다.”
-미국 프린스턴 대학 총장의 말-
* “교육은 학생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감동교육이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입시를 위한 규격화된 교육, 선생님이 시험치는 법만 가르치는 것은 더 이상 교육이 아니다.
학생들에게 한 가지 이슈에 대하여 여러 가지 방식으로 생각해 보는 자세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 교육기관은 세상과 괴리되어서는 안 된다. 사회의 그늘진 구석구석을 돌아보면서 교육의 기본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 -미국 브라운 대학의 루스 시몬스 흑인여성 총장의 말-
* “선한 행동을 하면 뇌가 즐거워진다.” 미국 메모리 대학 정신의학 연구팀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협력적인 태도(사랑과 섬김과 봉사)를 보일 때 사람의 뇌에서 즐거움을 유발시키는 신경조직이 최고조로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로서 인간의 신경계는 우리가 사랑으로 서로 협력할 때 가장 정상적으로 기능한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이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설계하실 때 선한 행동을 하면 뇌가 즐거워지도록 설계하셨기 때문이다. 이와 반대로 하나님께서는 악하고 불의한 행동으로 우리가 우리 몸과 마음을 그 분의의 선하신 뜻대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고통과 불안과 죄의식이 뒤따르도록 설계하셨다. 우리가 선행을 하면 마음이 뿌듯한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우리가 악한 행위를 하면 마음이 괴롭고 번민스러운 것은 이 때문이다. 당신의 삶의 모든 면에서 선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분의 선한 뜻에 따라 바르고 정직한 삶을 살아감으로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과 임재를 경험하라.
* 한국은 미친 사회다. 모두가 정신을 못 차리고 미쳐 돌아가고 있다. 외모가 잘 생기고 능력과 재능이 뛰어나고 똑똑한 지극히 소수의 사람만이 사람대접을 받는 살벌하고 잔인한 사회다.
그래서 이러한 극심한 생존경쟁에서 자기 자식들을 빨리 똑똑한 사람으로 만들어 남보다 빨리 출세하고 성공시키기 위해 부모들이 아이들을 들볶아 죽이는 사회가 바로 한국사회다. 보통 사람들이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따듯하고 여유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가? 한창 순진하고 여유 있게 자라나야할 당신의 자녀들을 어린 나이에 치열한 경쟁에 뛰어들게 만드는 것은 자식을 죽이는 일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잘못된 세상풍조를 맹목적으로 따라가지 말고 무엇이 정말 자녀들에게 유익이 되는 지를 잘 판단하여 아이들의 착한 심성을 잘 개발하여 장차 선량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인격을 갖도록 해주는 것이 학교성적을 올리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부모들이 알아야 한다.
* As the computer software program is the set of instructions that tell the computer what to do, so we do and act on a set of basic behavior instruction programs shaped in the past that guide how we respond to the events in life. That software program is developed as we grow, shaped by family experiences, cultural, social, and natural surroundings, and the choices we make in responding to their influences.
Our daily meditation and practice on Biblical truths give us the opportunity to modify our wrong `mental programming` and so we respond rightly in a godly way to life's events.
* 자녀를 사랑하는 최고의 방법은 부모들의 본이 되는 삶과 아빠, 엄마가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 꽃을 키우다 보면 어떤 꽃은 일찍 피는 것이 있고 또 어떤 꽃은 늦은 봄이나 여름이 되어야 피어나는 꽃이 있다. 또 나무들을 보면 봄이 채 오기도 전에 싹을 틔우고 잎을 내는 것이 있는가 하면 어떤 나무는 봄이 한창 무루 익어도 꿈쩍도 않다가 봄이 한참 지난 후에야 잎을 터트리는 나무도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이 다 때가 있는 법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주 어린 나이에 천재성을 들어내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어려서는 이해와 깨우침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느리게 성장하다가 나이가 많이 들어서야 그 천재성을 들어내는 아이들도 많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자녀들을 빨리 똑똑한 아이로 만들려는 부모의 무지와 조급성이 자녀들의 잠재력을 사장시키는 일이 없도록 부모들은 한결같은 애정으로 자녀들을 격려하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 어린 자녀가 실수로 유리컵을 깼을 경우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컵을 왜 깼느냐고 야단부터 칠 것인가, 아니면 컵을 깨고 겁에 질려있는 아이에게 부드러운 음성으로 “어디 다치지 않았니?” “많이 놀랬겠구나.” “다음부터는 깨지기 쉬운 유리컵을 다룰 때에는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해. 알았지?” 이렇게 반응하는가?
자녀의 실수애 대한 당신의 태도 여하에 따라 자녀들의 인격형성에 엄청난 차이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부모들은 알아야 한다.
* 자식들을 세상이 인정해주는 의사나 변호사로 만들려는 부모들의 열망은 진정 자식들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부모 자신들의 이기적 허영심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인가?
자식들을 의사나 변호사로 만들면 부모들의 허영심은 만족될지 모르지만 자식들은 평생에 걸쳐 엄청난 스트레스와 긴장 속에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부모들은 알아야 한다.
자식들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여 자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잘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는 것이 부모의 자식에 대한 올바른 태도이다.
* 자식들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나 들어주는 부모는 더 이상 부모이기를 포기한 사람들이다. 어린 자녀들은 경험과 판단부족으로 옳지 않은 것을 옳다고 생각할 때가 많이 있는 것이다.
이 때 부모는 자식들의 잘못된 생각과 판단을 바로 잡아 주어야 한다.
* 식물도 우리 인간처럼 생각하고 느끼고 기뻐하고 슬퍼한다는 사실이 식물학자들에 의 해 밝혀졌다. 예쁘다는 말을 들은 난초는 더욱 아름답게 자라고 볼품없다는 말을 들은 장미는 자학 끝에 시들어버린다. 하물며 인간들에게 있어서랴. 자녀들을 칭찬하고 격려 해 주는 것은 성공적인 교육의 핵심요소이다. 어린이들은 고통을 통해서가 아니라 놀이나 자연과의 교류 등 기쁨과 호기심을 통해서 스스로 배우게 해야 한다.
* 금세기 최고의 식물 재배가로 알려진 미국의 루터 버뱅크는 자신의 성공이 어린아이와 같은 태도로 주위의 모든 것에 대해 경이로움을 느낀 데서 비롯되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나는 이제 77세에 가까운 나이지만 아직도 대문을 뛰어넘고 달리기 시합을 한다.
나는 지금껏 어른이 된 적이 한번도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렇게 살 것이다.”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한 동심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 자녀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녀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나 손에 쥐어주는 것이다. 그렇게 자란 아이들은 세상살이가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나 다 이루어지는 줄 알고 있기 때문에 인생의 장애물을 만나면 견디어내는 힘이 없어 곧 장애물 앞에 주저앉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