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은 먹을수록 찌고 돈은 쓸수록 아깝고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우리들은 서로 알수록 좋아지죠.
♡ 햇살 가득한날 투명한 유리병에
햇살을 가득 담아두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흐린날 쓸수있도록...
♡ 모든 것이 변해도 우리들은 이 자리에 있을거죠?
서로의 우정을 나눌수록 행복해 지는
우리들 맘을 언젠가 알수 있게...
♡ 꽃에 핀 사랑은 꽃이 시들면 지고
땅에 새긴 사랑은 바람이 불면 날아가지만
우리들 마음에 새긴 우정은 영원할것입니다.
♡ 기쁠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그대들이구
슬플때 가장먼저 생각나는 사람도 그대들이구.
지금 이순간도 그대들이 생각나죠.
♡ 우정은 그러합니다.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때
그 사람의 눈빛만으로 행복을 느낄 때
완전한 우정을 우린 이룰 수 있습니다.
♡인생의 반을 자신이 만든다면...
나머지 반은 친구가 만드는 것이죠..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사랑이 될 수 있다는 건~
살아가면서 느낄수 있는..
작은 행복인것 같아요..
♡♡♡
아폴로가 탄생해서 우리 동문들의
우정의 가교 역할한지
버얼써 네돐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걸음마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즐거운일, 힘든일 ,궁금한일,
슬픈일, 알리고 싶은일등
모두 모두 참여해서
함께 나누는 마당으로
거듭 태어나기를 바랍니다.
아폴로 발사시 회장이었던 김무일 동문의 인사말입니다.
오래된 전복이 眞珠를 품는다 하던가?
한송이 작은꽃을 피우려해도 많은 時間과 노력이 필요하듯
오늘은 幸運이 겹치는 7월7일, 꽃송이를 피우는 精誠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空間-「 APOLLO 13 」을 푸른창공을 향해 힘차게 띄워 올립니다.
이 空間은 지나온 나날들에 우리의 추억, 오늘의 理想,
來日의 꿈과 希望, 그리고 기쁨과 보람과 화합을 담아
우리모두의 `삶에 위안처` 가 될것입니다.
흐르는 물이 하나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며, 흐르는 時間이
나혼자만의 것이 아니듯 우리의 친구와 이웃에 감사하고
조금은 더 베푸는 世上을 꿈꾸십시다.
아무리 각박한 현실일지라도 남에게 섭함을 남기지 말것이며,
自身의 가슴을 불태워 남을 따뜻하고 기쁘게 함이
人之常情의 근본‥·
바다는 끝간데 없이 넓고 깊을것, 탁하거나 맑거나를 가리지 않고
품에 안는 지성스럽고 품위있는 「 APOLLO 13 」 의 章을 열기로
합시다.
오래된 전복이 眞珠를 품듯…
오래된 친구들끼리 밀어주고 끌어주며, 아껴주고 감싸주는
13回의 값진 전통을 이어나가, 화합과 단결의 아름다운 모습을
이 友情의 空間에 알알이 엮어주시길
합장 배레의 心情으로 傳해 올립니다.
이門을 두드리는 모든 이들에게 幸運과 恩寵이 항상 함께할 것이외다.
축하드리오이다.
` 月下스님의 說法(一部) 中에서 `
「 APTLLO 13 」 개설에 즈음하여…
2001. 07. 07
同窓會長 金 武 一
아폴로에 제1호로 탑승하여 축하글을 올린 이강섭동문의 글입니다
13회 동창회의 APOLLO 13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APOLLO 13의 개설을 위해 노력한 김무일회장이하
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HOMEPAGE 운영에도 많은 노력 부탁드리며
회원 ID 갖기 운동을 펼쳐 CYBER회원 저변확대에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면서 축하노래를 띄웁니다
그외 아폴로를 탑승하여 글을 올린 동문들은 탑승순서로 [존칭생략]
정길치, 송경희, 박홍서,김이연,이병옥,양성환,정관현,,김인자,이형,
김동열, 김도현,현광언,강대준, 이웅진, 최소웅, 윤상열,정성자,
홍경삼.박영구, 홍사덕, 문한규, 나길웅, 조태훈,이길룡, 이희숙, 김봉환,곽정선,
전영완,조한익,오명숙, 홍태철, 이원호, 김일섭, 위광민, 이부민, 곽창진,
서병희선생님,정관현,최문자, 이기재, 51기 배성숙, 한정규 학생회장,
정규현, 우준기,남정,현춘갑 차화자,전원자, 정광자, 이능숙, 한정신,
이경자, 조정자,김운자 한휘자 송명자, 원춘자, 류형윤 유화자 이용
김옥랑, 윤건신, 변영일, 김범수 남상혁,김환영,최영준,염준영, 이신옥 이정자,
김현세, 이영덕,최덕순,조규삼 스승님, 배천범,최영자이태길,조진호, 김덕성,
우은주[전영완 따님], 최의단,이문양, 임효제선배,장익태, 황인환, 정동훈,
이순자,홍경자,등 국내, 재외 동문들이며 그외 수많은 동문들이
다녀가며 눈팅을하고 격려의 마음을 아폴로에 풀어 놓아 주었읍니다.
더욱더 우리 동문들의 따듯한 정과 애환을 함께하는 마당이 될수 있도록
마지막 김이연 동문의 글을 실어봅니다.
생각의 마당 홈페이지를 열며
운동장 없는 학교를 다녔어도 우리는 건강하였고
남녀 공학을 다녔어도 우리는 아무 잡념없이 공부 열심히 하였습니다.
책상 없이 공부해도 고시에 합격한 사람이 있는 것처럼
오늘에 이르러 우리 친구들이 멋진 모습들을 보면
고마워해야할 일들 뿐입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어떻게 하면 마음의 평화를 얻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사랑하고
즐겁게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지를
생각해야 할 일이빈다.
여기 생각의 마당을 마련하여
남아있는 시간과 열정과 우정을 퍼부어 넣고
서로 기쁨을 나누고 외로음을 나누면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것처럼
우리들의 인생도 무척 아름다워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