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내 삶의 끝자락에 다다랐을때,
어떤일에 '참 잘했구나'하고 미소를 짓고,
어떤일에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좋았을것을..'
이라는 후회를 하게 될까 하는
상상을 해보곤 합니다.
어찌 되었건 세상과 작별을 고할때
후회와 미련이 남기보다는
'그래도 내 인생은 좋았다'라고
생각할수 있는 삶이 되어야겠지요.
삶에는 정답이 없다지만
그래도 누군가 한 이야기가 가슴에
꼭 와 닿는것은 나만의 일은 아니겠지요.
`만일 내가 베풀어야할 친절이 있다면,
그것이 비록 지극히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내가 주어야할 좋은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렇게 하리라.
나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세상을 두번 다시
지나갈수 없다는 것을...`
케냐의 암보셀리에서 헤밍웨이의 숨결을 느껴봤읍니다
몇해전 가본 키웨스트의 헤밍웨이 하우스 뮤짐과는 색다른
현장감을 지켜보았다고 해야 할거 같습니다.


광활한 암보셀리 초원의 일출은 장관이다

로지에서 바라다보는 설산 킬리만 자로의 뒷 모습



올투가이의 로지 전경, 킬리만자로의 눈촬영시 이곳에 캠프를 차리고...

사파리 떠나봐요??










약아빠진 사자의 모습 . 숨어있다가

일어나 공격 준비






마음이 탁 트이고...

흑과 백의 배합

하마 징검다리

하이에나도 어슬렁 거리며 먹이사냥에 나서고....

초원의 신사

임팔라 무리

거리의 미녀

장신구


마사이 전사들의 늘씬함


전통춤사위도 선 보이구....

마사이 전통 마을 사람들

여유


화려한 색감의 옷을 입은 그녀들은 멋쟁이 마술사

소박한 집 둘레가 어린이들의 놀이터


동심

불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