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view with God
I dreamed I had an interview with God.
하느님과 인터뷰하는 꿈을 꾸었다.
``So you would like to interview me? God asked.
그래, 나와 인터뷰 하겠다고?
`If you have the time` I said.
시간이 나신다면요.하고 대답했다.
God smiled. `My time is eternity.`
시간은 영원한 거니까, 하고 웃으셨다.
`What questions do you havein mind for me?`
내게 묻고 싶은게 무언고?
`What surprises you most about humankind?`
인간들이 하는 짓들 중에서 무엇이
가장 놀라우십니까?
God answered....
하느님께서 대답하시기를....
That they get bored with childhood, they rush to grow up,
and then long to be children again.
어린 시절이 지루해서 빨리 어른이 되었으면 하다가도
금방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 가고 싶어 하는 짓.
That they lose their health to make money....and then lose
their money to restore their health.
돈을 버느라 건강을 해치더니...
그 건강을 도로 찾느라 돈을 다 써버리는 짓.
That by thinking anxiously about future, they forget the present,
such that they live in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미래만을 생각하느라 현재를 잊으면서 살고..
그러다 보니 현재도 아니고 미래도 아닌 곳에서 살고 있지.
That they live as if they will never die, and die as though
they had never lived.
평생 영생 할 것 처럼 살더니 삶을 제대로 살지도 못하고 죽고 마는 짓.
God's hand took mine and we are silent for a while.
하느님께서 내손을 잡으시고는 우리는 잠시 조용히 묵상했다.
And then I asked....그리고 나서 나는 다시 물었다.
As a parent, What are some of life`s lessons
you want your children to learn?
부모가 되어 자식들에게 어떤 인생의 교훈을
배워야 한다고 가르칠까요??
To learn they cannotmake anyone love them.
All they can do is let themselves be loved.
남들로 하여금 억지로 자신들을 사랑하게 할수는 없다는 것.
그저 남들에게서 사랑을 받도록 애쓰는 도리밖에....
To learn that it is not good to compare themselves be loved.
자신들을 남과 자꾸 비교해서는 안된다는것을...
To learn to forgive by practicing forgiveness.
용서를 스스로 실행해 보므로써 `용서 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
To learn that it only takes a few seconds to open
propound wounds in those they love, andit can take
many years to heal them.
우리가 애끼는 사람들에게 아픈 상처를 주는것은 일순간일지
모르나 그 상처를 아물게
하는데는 몇년이 걸릴지 모른다는것을....
To learn that a rich person is not one who has the most,
but is one who needs the least.
부자란 가장 많이 가진 자가 아니라 갖고 싶은
욕망을 가장 적게 가진 자라는 것을...
To learn that there are people who love them dearly,
but simply have not yet learned how to express
or show their feelings.
세상에는 우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지만 아직도 그 감정을
잘 표현 하지 못하고 있을뿐이라는 것을....
To learn that two people can look at the samething and
see it differently.
한가지 물체라도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를수 있다는 것을...
To learn that it is not enoudh that they forgive one another,
but they must also forgive themselves.
그저 남을 용서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Thank you for your time, I said humbuly.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고 겸손히 말했다.
Is there anything else you would like your childrento know?
그외에 또 자식들에게 들려줄 다른 이야기가 있습니까?
God smiled and said, `Just know that I am here.... always.`
하느님께서 웃으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항상 여기에 있다는 걸 .
알려주게..... 항상 여기에....
작자 미상
賢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