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申年이 초승달처럼 기울고 있습니다. 놓아버린 세월보다, 남은 세월이 짧다 아쉬워 해도 所用 없습니다. 하지만 괜챦습니다. 現在는 언제나 힘들어보여도 未來를 기다리는 것이라 구태여 유명한 詩人`푸시킨의` 말이 아니어도 어제와 똑 같은 約束이지만 기다리렵니다. 오늘 지금에 최선을 다한 내일을 기다리는 幸福의 帳일 터이니까요. 갑자기 추워졌읍니다. 달콤한 Nat King Cole-O Holy Night을 들으면서 마음을 녹여 보세요 어떻게 가는지모를 세밑이지만 우리영원한 천하부고 동문님들 한해 마무리잘하고 건강을 잘 지켜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따듯한 차 한잔을 드릴께요. 賢앎 賢 앎드림 ♪ Nat King Cole-O Holy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