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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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님!!

우리나라 國花인 무궁화를 필명으로 쓰고 있는 후배님!!
맴씨도 그리 고우시겠지요??
너무 과찬의 말을 듣고 보니

이를 어찌해야 쓰까....
이 말밖엔 안 나오네요.

어제 저녁 13회인 우덜은 송년의 밤을
참으로 잼나게 보냇다우
거그서 동문 한사람이 답글 올리란 말을 하길레
듣고 지금 들어와보니
이를 우짼디유. 나가 이래두 되나
혼이 다 나가겠네요.

그냥 신이 나에게 내려준 삶을
좀 고마워하며 살고파
그래서 내가 보고 들은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를 영원한 부고인들과
공유하고파 서툰 솜씨도 못되는걸
올려본 건데....

참말로 이를 으짜까/...
소리가 절로 나네.

고맙습니다. 무궁화 후배님.
사랑하요.
화가도 교수도 시인도 아니구
아픈사람 약주고 맘 편키 달래주는
지금도 일선에서 라운딩하고있는
시간에 배고파 투정 부리는 선배라우.
오늘 아침에도 처방 오기전에
어제 송년회 모습 작성하느라
답글이 어설픈거 이해해 주시요.

언젠가 더욱 내 삶이 무르익어지면
그때 무궁화 후배님께 한턱 쏠라요,
그라구 그때 다시한번 후배님의
소리 곰씹어 볼라요.

안녕히.. 저기 환자가....
  • 무궁화 1970.01.01 09:33
    저도 현장에서 라운딩하는 직업당 회원입니다. 필드가 선배님과 조금 다르다 뿐입니다. 13회 송년의 밤 화집 서두 글도 너무 깊었습니다. 그런 깊이로 들어가려면 얼마나 열심히 파야 할까요? 열심히 선배님들 발자욱을 따르도록 신발끈을 다시 묶겠습니다. 13회가 제일 기가 센지, 홍보담당 이사를 잘 두셔서 그런지 홈페이지를 온통 점령하신 듯하여 "오메, 기죽어"입니다. 남.녀 선배님 모두 온몸에서 풍기는 인품의 미모가 넘쳐나 보입니다. 선배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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