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어라.`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여라.`
졸졸 쉴새없이..
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고여있지 말기를...
멈춰있지 말기를...
이런 마음가짐으로
소리내의 십년이 지났읍니다.
삶은 지루한 것이 아닙니다.
삶은 권태로운 것이 아닙니다.
삶은 신선해야 합니다.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삶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하고 몰두할 때
행복은 자연히 따라온다고 믿었읍니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이런 마음들이 합쳐져
소리내의 십년은 아름다웠읍니다.
고민은
어떤 일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생기기보다는
일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데에서
더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망설이기보다는 불완전한 채로 시작하는 것이
한 걸음 앞서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새로움으로 다시 시작했읍니다.
소리내의 십년이어떤 화음을 내는지
보여 드리고 싶었읍니다,
삶이란, 어쩌면
행복과 불행,기쁨과 슬픔,
행운과 고난의 연속 이라지만
하루치의 발전된 삶이
우리 모두에게 있었기를 소망했으므로
소리내는 한마음의 목소리를 만들었읍니다.
소리내의 화음이
우리들 삶에 아름다운 시간으로
채워 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 가겠읍니다.


프로그램

출연자 프로필 입니다

윤 감독의 인사

열창

현수막

인사

반주를 맡아준 40회 손 현주후배. 감사 합니다

지휘자도 노래


열심히 불렀읍니다.

박 홍서 동문의 며느리 김주영님의 풀루트 독주는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며느리로 소문 났읍니다.

윤상열 지휘자의 따님 윤 이나 교수의 독창도 무대를 빛내 주었읍니다.

막간에 축사를 해준 김 무일 총동 회장

정규현 동문의 소개말

무대 위에서


정 규현 동문 아드님 정호진 군의 바이올린 독주 , 정말 귀한 독주 였읍니다

수고 했읍니다, 오늘의 소리내를 위해 혼신의 힘과 열정을 불사른
윤상열 음악 감독에게 우리들의 마음을 꽃다발로 전합니다


축하 해 주러온 동문들, 고맙습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여러분의 성원이
우리 소리네에게 용기와 활력을 주었음을 감사 드립니다.

리셉션 장에 에서 화기 애애한 분위기에도 취했읍니다.

윤 병수동문의 부인과 따님

리허살 중


남자 파트

파트별 연습


모차르트 홀 입구에서


땅 바닥에서 도시락으로 허기를 채우고....


흐르는 곡 : 스페인의 웅진 동문이 보내준 음악입니다.
Beethoven `Adelraide`- ten. Fritz Wunderl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