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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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니말라 카자리아 여사 방한 강연회(무료/통역있음)

주제 : 자유를 주는 인간관계
(행복, 기쁨, 희열 )

지리적, 사회적, 경제적 차이를 초월해서 모든 인간이 공통적으로 갈망하는 것이 행복이라는
데에는 누구나 공감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행복은 우리에게 멀게만 느껴지고,
새 삶의 일부로서 늘 경험하며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B.K. 니말라 카자리아 여사와 함께 행복을 깊이 들여다보고 참 행복을 찾아
지켜나가는 길이 어디에 있는가를 모색해 봅시다.

강연일정 - 모든 강의는 무료입니다.
1. 서울: 한국사회복지관 (마포구 공덕동) Tel. 02-719-9470
일시: 2004. 8. 14 (토) 오후 3:00-5:00
주제: 행복, 기쁨, 희열.
2. 서울: 정신세계원(안국동) Tel. 02-747-7033
일시: 2004. 8. 15 (일) 오후 4:00-6:00
주제: 자유를 주는 인간관계
3. 안양: 삼법요가수련원(평촌) Tel. 031-382-5189
일시: 2004. 8. 16 (월) 오후 2:00-4:00
주제: 조화로운 인간관계(명상과 요가-요가를 사랑하는 모든 이를 위하여)
4. 부산: 기회의 학숙 (범일동) Tel. 051-508-5285, 019-582-9956
일시: 2004. 8. 17 (화) 저녁 7:00-9.00
주제: 자유를 주는 인간관계
5. 대구: 경북대학교 백호관(소강당) Tel. 053-580-6853, 019-216-9409
일시: 2004. 8. 18 (수) 저녁 7:00-9:00
주제: 자유를 주는 인간관계

문의전화 : 016-353-4150, 02-363-9149, 02-515-5409

WWW.BKKOREA.ORG(한글) WWW.BKWSU.COM(영문)
브라마 쿠마리스 명상 센터

-----------------------------
인상학 노인왈-
-이 연사의 인상이 세계적으로 드문 훌륭한 분이네요. 그러니 내 꼭가리다.
오늘은 이런 분을 소개받아 아주 운좋은 날이군요.
-아 그런가요... 아마도 그럴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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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의 열변.

지금 세상은 그야말로 혼둔 그자체다...
바로 다음과 같은 간결한 내면 지식에 대한 무지때문인것같다...

1. 인간은 일점 영혼/정신의 빛. 그 영원한 생명 에너지이다.
2. 신도 일점 지고 지순한 의식의 생명체다.
높고 높은 정신만의 순수 지역 열반/천당이란
고향에 있는 인간영혼의 아버지,어머니이다.
3. 인생은 행동-결과-보상이란 인과응보의 연속과정...
유일한 출구는 영혼의 순수 회복이다.
4. 시간=역사는 영원히 반복하는 물질계의 기준에 불과하다..
그러니 한순간은 영원히 반복한다.
지금은 역사 한주기에서 가장 불순, 소멸로 밖에 재생될수 없는 오염의 끝시각.
자동소멸은 또한주기의 새부활...

2,3,4, 는 그래도 종교,철학과 역사 덕분으로 대강은 알겠다고 말한다...
그것도 깊이나 정확성은 없이 피상적으로만...

결국 1, 에 대한 이해와 훈습이 없어 혼둔속에 오염을 가중하고 있다.
인간적인 공부와 주장은 분열 반목 스스로를 파괴해 가고 있다...

인간정신은 왜 이리도 혼탁하고 힘을 잃었는가?
영혼은 그리도 미묘한 무중량의 극소 일점, 순수 힘이라는데..
사람들이 커다란 몸을 가져서그런가?
그것보다 긴장, 압박, 분노, 우울, 불만, 걱정, 이런 것들 때문에 그렇단다..
근데 그런건 모두 몸이 아닌 정신속에 있다...무엇때문에...생긴걸까?
정욕,분노,애착, 탐욕, 이기심등 때문이란다....그럼 그 오악은 어디서 왔나?
몸, 물질, 즉 밖에서이다... 영혼의 지식을 잊었으니 영으로 태어나지 못한다.
탄생이란 대강해서 생길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말보다 무작정,
나는 일점 순백의 정신의 빛,
나는 일점 평화, 순수의 천사....라고 암송하며 숨어 있는 자아를 불러내보았다...
무작정 걷거나, 앉아 이것 하나만 연습햇다.
끝없이 영혼의 순수한 빛을 이해하며 바라보았다...
고요속으로 멀리 가보았다...벽면대고 이머꼬의 집중은 힘들어도
미덕을 낚아올려,보다 생생하고 오히려 그 훈훈함에 젖어보았다.

모두들 짱이란다...설명이 필요없이,
모두 즉각들 아주 쉽게 내면으로 고요하게 되돌아가는
빛의 가벼움의 연습에 빠져 버렸다.
쉽고 가볍게 즐겁게....그리고 우리는 무겁게 점유하고 있던
오래 찌든 자신의 약점-오악의 악마들을 조금씩 하나둘 전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진정 우리모두가 너무많이 악마들로 되어버렸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불교,기독,회교인, 무신론 유신론 등등의 이름이 오히려 거추장스런 낭비이다.
모두가 그저 영혼의 고요속에선
빛의 아름다운 형제들이 되어 버렸다...
그러니 고요와 휴식과 자각과 깨달음의 충전이 있었다...
그 영원한 생명에 대한..

모두들 몸이 아닌 본래 자신의 천사를 알게되며,
신성으로의 단하나 친구 삼고,
자신의 완전성에 대한 흠모와 자존과 열정으로 발심을 세웠으며 결의를 가진다.
우리는 또 영혼의 영원성을 이해해보기로 했다...
재생이란걸 울부짓는다고 누가알아주나..
그리고 진정 형제애를 깊이 실감해야한다...
어떤 명분에서도 전쟁을 하거나 상대에 폭력을 행할수 없는 천사가 될때까지....
부자나라 배부른애들이 하는 병정무기 놀이를
누가 알아준다고 쫄쫄 골아 가며 무지하게 장난감무기를 만드는 애들..
자긍심아닌 존심은 얼마나 유해한가. 옆동네애들이니 책임느껴
그 폭력성이 사그라지게 동해물이 마르고 달토록 씻자.
그래 힘센니들이 왕이다하고 밥이나 제대로 먹을생각하지
아니문 바보처럼 36개치든가. 지금은 바보만이 성자인 지옥인줄도 모르구.
쬐그만 땅때기에서 폼은 무슨폼.. 무지는 인간조차 종교조차 대적하게 만든다.
그러니 영혼의 비폭력 완덕의 순수성을 훈습 소유해야한다는 발심으로 의기백백..
신성의 빛을 이해할땐 더욱 큰 빛이 솟는다....우리가 신의 환희를 알까.
많이 아는 것보다 진짜면 하나로도 족하다...간결지식은 행을 가져온다.

그래서 여보야들이 얼라갖고 싸울려면
차라리 씨바지 (인도의 신이름, ji-는 님이란 존칭어)가 나은것 같다.
무체 신성이란 뜻이니 몸없어 말이 없고 싸울길은 더더욱 없으리라.
끝 없는 지식의 강물로 마음을 씻어주는 시혜자라니 무조건 좋기만 하겠거늘.
그런데도 정작 그나라 사람들도 무지에서 끝없이 간디스 강 썩은 물에
목욕하러 간다. 목욕이나 침례는 좋은 상징이겠지만
쓰레기는 머리안에 있는데..
좋다고 잘못하면, 정나나 홍나나 의자왕 꼴 되버리문 우짤라고..
요새 세상에선...이왕 지사는 코빵귀 끼어버려도 다들 조심해야제...
신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그네들의 신앙심은 더더욱 코끼리, 원숭이 신이
제일 유명하게 숭배받는다...신가지고 동물처럼 싸울려면 차라리 그게
더 겸허해 보이지 않는가...
원래 난폭한 걸로 유명한 원숭이는 라마신
(은시대 왕이 힌두식 무지에선 신으로 오해됨)이
와서 오악을 무찌를때 그에 협조하여 개과 천선하고 승리자가 된것의 표본이다..
뉴델리 공항근처에는 10여미터높이의 원숭이 신 모습이 위용을 자랑한다
코끼리는 그 승리의 비결이 완전 불의/혼둔의 끝세상에서 신성의 지식을 꿰뚫어
수행한다는 식별력의 쪼그만 눈의 상징과 뭐든 코로 집어서 등위에 있는
주인(신)에게 돌린다는 신성에 대한 완전 충직함의 상징이다...
지금 인간성 지옥시대에 신성의 순수 가르침에 대한 완전 신뢰와 수행의 상징이다.
인간보다 지혜롭다...
지금은 인간이 동물보다 난폭한 시대이다.근데 또 그들만이 최고로 될수있다.
그래서 신은 인간을 그의 자녀로 삼는다. 아버지 아버지.....하며...
이시대에 심신의 순수가 그 핵심인줄 알고 그최고기준을 과감하게 행하여
가장 높다는 브라마 학교의 브라민들이 되어 낙원의 왕가에 든다는
브라민들의 상징이다. 오래 산 이들이 더 원숭이 처럼 난폭하게
되버린 것이니까...항시 조그만 코끼리 눈으로 무엇이 지혜인가를
통찰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원숭이 처럼 용감하게 대시를 한다....

그후엔 동서의 두마리 괭이가 서로 붙어 싸워 환란으로 터지고 가라않는
와중에 그 중간에서(인도) 크리시나 아기왕자가
버터 (인도에선 가장 풍요한 음식중 하나, 낙원을 의미)를 받아 갔다란 말로
무지투성이인 인도의 경전에도 그려있다. 높은 히말라야 부근에 위치해
영원히 지속하는 자기네 역사를 싱징으로만 읊고있다.
그러니 이미 신성한 낙원에서 쫒겨나 육의 쾌락이란 원죄로 동시대 이후
인간이 신성을 잃은 석두로 태어나 쓴 경전가지고 해탈은 오로지 고뇌의 과정일뿐...
의미를 모르는 원죄는 껍질을 더 보태줄분, 풀어주는 해법은 무어란 말인가...
믿음은 행이건만 뜻을 알아야 올은 행이 나올듯. 알고도 넘어지는 판에..
학설은 다좋지만서두, 결국 대문박에서 벽만 쓰다듬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것도 지옥의 슬픔을 위안해 주니 고마워해야지..지옥에 앉아서 지옥이 먼곳에
있다는 말은 이미 진리와 멀어진 듯 싶다...말법시대 말법으로 신이 온다는
시대에 신의 대변자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우리는 또 매일 모두 모여 지식많은 인간들은 하지 않고
원숭이와 코끼리나 할법한 쉬운 연습들을 해간다...
니말라 여사 보다 더좋은 인상이 되어야 할텐데...기분이 짱이 될때까지...
상두야 학교가자 이학교 말고 오천년전 그엤날 우리 순수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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