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구네라고는 말못하지 ㅎㅎ

by cima posted Jan 01,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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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로의 부부가 정기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

        남편의 검사결과를 놓고 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의 건강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제게 상담하실 문제점은 없나요?`



        `있습니다. 의사선생님.....

        최근 몇년간 아내와 섹스를 하는데

        항상 첫번째는 덥고 땀이 많이 나고,

        두번째에는 한기가 들고 춥거든요.

        무슨 병이 아닐까요?`



        `그거 참 이상하군요. 좀 더 연구해 보고 말씀드리죠.`



        남편이 나가고 부인이 들어오자

        부인의 검사결과를 보고 의사가 말했다.




        `사모님의 건강도 아주 양호하군요.

        생활하실 때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까?`



        `예, 특별히 아프거나 하는데는 없어요.`



        `그런데, 남편께서 섹스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요.

        첫번째는 땀이나고 더운데

        두번째는 춥고 한기가 든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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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청한 영감탱이!



        그 사람은 일년에 두번 한답니다.

        첫번째는 항상 7월달에 하고

        두번째는 12월달에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