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보면 가슴이 두근거려~!

by cima posted Jan 01,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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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합니다...

    몇번이고 몇번이고...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고백합니다.

    제가
    무지무지 좋아하는 사람이 여기에 있다고...

    부끄럽기도 하고...
    상대방이 날 어찌 생각할까 두려워
    아직 아무런 말도 못했지만...

    난 그님을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늘~진지하고
    워낙에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인 저인지라...ㅎㅎ


    아마도 그 님은
    조금의 눈치도
    못 채고 있을겁니다.


    눈치는 커녕~
    내 맘을 조금이라도
    알아 줄리가 없지요.


    그런 님이 밉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는 그 님을 사랑합니다.
    죽도록 사랑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 님을
    오늘은 고백하려고 합니다.
    혹여~~그 님께
    피해가 갈까 망설였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


    어렵게...
    어렵게...
    결정을 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님을 밝히는데...


    그 님도 날 좋아하면 좋겠습니다.




    혹여~
    내가 좋아하는 님께
    어떠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님은...???


    그 님은...???


    차마 말로 못하겠군요.

    .
    .
    .
    .
    .
    .

    그 님이
    보고싶어
    눈물 흘리는...





    클릭하시면...
    누구신지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