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에 게제된 내용입니다.

by 무시입산파 posted Jan 01,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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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오나라 아주 오나~
가나라 가나라 아주 가나~
나나니 다려도 못노나리 ~
아니리 아니리 아니 노네~
에이야 디이야 에야라 나니노~
오지도 못하나 다려가마~


(님이)오시라고 오시라고 한다고 정말 오시겠는가(오실 분인가),
(또)가시라고 가시라고 한다고 정말 가시겠는가,
한없이 기다려도 함께 어울리지는 못하니,
에이야 디이야 에야라 나니노(단순한 추임새 성격의 후렴구),
(어차피 님은)오지도 못하시니 (차라리)나를 데려가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