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goma선배님 글 읽다가 보니 생각나서요~~~^^
닉으로 부르려니 영 죄 짓는 같아 이상합니다. 선배님~~^^
다른 걸로 좀 바꿔주심은 어떨른지요....?
후배가 선배님더러 ggoma?! 어불성설인 것 같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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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친정어머니가.
시집간 딸집에 무단 방문했었다.
`띵똥 띵똥`
딸...`누구세요..잉....`
엄니` 언능문열어 이 지지배야~~ 아
그런데 이눔 지지배가 옷을 홀라당 벗고 잇는게 아닌가???
해서 엄니가 왈...
`아니 이지지배가 맛이갓나`? 와 옷을벗고 난리라냐~~?
딸이 하는말이....
`아따 엄니 이거이 바로 사랑옷이지라`
아따 엄니는 이것도 모르요?`
엄니( 속으로) 흐흐흐흐흐 그려............
내 딸이라 그런지 무쟈게 똑똑하네 구랴~~~^^
해서 엄니도 집에와서........
옷을 홀라당 벗고서 영감님을 기다렸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감님의 귀가시간...
`띵똥띵똥` 초인종소리가 오늘따라 너무나도 섹쉬허게 들린다...
할머니: 누가 왔소???????누구숑????
영감님; 할망구 언능 문이나 열어!!!!!!!!!!!
순간............. 영감님....
뜨악!!!!!!!!!!!!!!@@@@@@이기 뭔 조화다냐~~~~~~~~~ ???!!!
`할망구 노망이여 뭐여~~???????????
`흐흐흐흐흐흐 영감탱구야.. 이거이바로 사랑옷이지라~..
`알기나 알어....???????????
영감님; 허걱!!!!!!!!!!!!!!!!!!!!!벌러덩!!!!!!!!
`사랑옷이건 뭐건..............
'다림질이나 하고 입어라!!!!!!!!!!!!!!!!
할머니; 우~~~~~~~~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