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림질....뭘 다리라능겨? 시방~~~

by 스님. 25 posted Jan 01, 197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ggoma선배님 글 읽다가 보니 생각나서요~~~^^
닉으로 부르려니 영 죄 짓는 같아 이상합니다. 선배님~~^^
다른 걸로 좀 바꿔주심은 어떨른지요....?
후배가 선배님더러 ggoma?! 어불성설인 것 같어유!

....................................................

어느날....

친정어머니가.

시집간 딸집에 무단 방문했었다.

`띵똥 띵똥`

딸...`누구세요..잉....`

엄니` 언능문열어 이 지지배야~~ 아


그런데 이눔 지지배가 옷을 홀라당 벗고 잇는게 아닌가???

해서 엄니가 왈...

`아니 이지지배가 맛이갓나`? 와 옷을벗고 난리라냐~~?

딸이 하는말이....

`아따 엄니 이거이 바로 사랑옷이지라`

아따 엄니는 이것도 모르요?`

엄니( 속으로) 흐흐흐흐흐 그려............

내 딸이라 그런지 무쟈게 똑똑하네 구랴~~~^^


해서 엄니도 집에와서........

옷을 홀라당 벗고서 영감님을 기다렸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감님의 귀가시간...

`띵똥띵똥` 초인종소리가 오늘따라 너무나도 섹쉬허게 들린다...

할머니: 누가 왔소???????누구숑????

영감님; 할망구 언능 문이나 열어!!!!!!!!!!!


순간............. 영감님....

뜨악!!!!!!!!!!!!!!@@@@@@이기 뭔 조화다냐~~~~~~~~~ ???!!!

`할망구 노망이여 뭐여~~???????????

`흐흐흐흐흐흐 영감탱구야.. 이거이바로 사랑옷이지라~..

`알기나 알어....???????????


영감님; 허걱!!!!!!!!!!!!!!!!!!!!!벌러덩!!!!!!!!

`사랑옷이건 뭐건..............

'다림질이나 하고 입어라!!!!!!!!!!!!!!!!

할머니; 우~~~~~~~~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