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부모님이 사시던 집은 우리집에서 100m거리도 되지않는다.
그 집은 우리 형제들의 추억이 있고, 그 곳에서 아들 주연이를 낳고,
주연이가 자란 집이라 부모님이 다 가셨어도 선듯 팔게 되지않아
세를 주었다.
그 집담에는 보기드문 예쁜 찔레꽃이 있다.
꽃분홍색의 겹찔레꽃.
오늘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들러보았더니 아주 귀엽게 피어 있었다.
한 그루 얻어다 우리 집 담에도 심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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