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제29회 졸업생 이강빈입니다.
'29'는 그래서 필명 맨 뒤에 붙였습니다.
'.'은 요사이 유행하는 인터넷 사이트 주소에 들어가는 점(dot)입니다.
'사나이'는 다소 고풍스러운 말인데요, 한국적인 남성상을 닮고자 해서
감히 붙여본 이름입니다. 양해해 주십시요.
'송파'는 제가 결혼하여 신혼생활 때부터 지금까지 죽 살아온 곳이어서
붙여본 이름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003. 5. 30
제29회 이강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