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장파장

by 스님.25 posted Jan 01,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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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시골에살던 처녀 총각이 결혼을 하여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

생전 처음 들어가 보는 호텔......

신랑:어서 씻어!! 첫날밤엔 씻는겨

신부: 알았시유

한참을 기다려도 신부가 나오지않자

신랑: 아따 이눔의 여자가 뭐허는겨 때 뱃기는기여??

하고 욕실문을 열어보니


신부가 수세식 변기의 보턴을 눌러 바가지로
변기통 안에있는물을 퍼 부으며

신부: 어휴~~ 뭔놈의 호텔이 물이 안나와유!!!
눌러서 받을려하면 기어들어가고
눌러서 받을려하면 기어들어가유 !!

신랑: 오메 무식한 애팬네 ~~~
여기는 호텔이여 그렇게하는게 아녀!!
나하는 거 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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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욕조에 달링 샤워기를 입에 갖다대더니









신랑: 아~~!아~~! 마이크 시험중 아~~!아~~!
큰 소리로!!! 물 좀 줘유~~~!!! 물 좀 줘유~~~~!!! `하더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