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입니다.

by 박혜숙 posted Jan 01,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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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들어온지도 얼마되지 않었습니다.
걸음마 배운 어린아이들이 아무데나 가듯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꼭지 한테 덜미를
잡혀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사실 말이지 한글타자 겨우 배워갖고
내가 쓴 글씨가 통신망을 타고 나타난다는것도
여간 신기한 일이 아닌데 여러 동문들의 도움으로 말참견도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