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막 잠이 들려는데
신혼시절의 무드에 빠진 할머니가 이야기를 꺼냈다.
할머니:`그땐 우리가 잠자리에 들면 내 손을 잡아주곤 했죠`
할아버지는 마음이 내키지 않았지만 손을 뻗어
잠시 손을 잡았다가는 다시 잠을 청했다.
할머니:`그런 다음에 당신은 내게 키스를 해주곤 했죠`
좀 짜증스러웠지만 할아버지는 다가가서
살짝 키스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할머니:`그러고는..... 내 귀를 가볍게 깨물어 주곤 했죠`
할아버지는 화가 나서 이불을 내던지며 자리에서 일어 났다.
할머니:`당신 어디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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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열을내며)이빨(틀니) 가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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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최대한의 성의를 다하는 할아버지의
*********마음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유머인것 같습니다. ^^

1970.01.01 09:33
황혼의 아름다운 靑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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