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도 나랑 목욕탕에 같이 안가려 할때
- 목욕탕가서 `등밀어드릴까요?`라고 말할때마다 사람들이 도망갈때
- 똑바로 서서 고개를 밑으로 내렸는데 배말고는 아무것도 안보일때
- 배꼽을 거울로만 볼수있을때
- 작은 목욕탕 의자에 앉다가 뒤로 자빠질때
- 날보고 놀라서 힐끗 쳐다보고는 그담에는 아래를 슬쩍 쳐다보고 피식 웃을때(-_-)
- 엄숙한 행사장에서 애들이 나보러 뚱띵이라고 놀릴때(아..난 애들이 싫어..-_-)
- 택시기사가 투털거릴때(요금 두배로 달라는 협박이다)
- 포옹을 하는데 밀착이 안될때
- 엘리베이터에서 삐익 소리날때(제일 먼저 탔어도 날 째려본다)
- 배부른 상태에서 친구네갔는데 친구엄마가 무작정 밥차려주고 계속 밥퍼줄때
- 친구엄마가 덩치 큰 사람치곤 오래사는 사람못본다고 하면서 혀를 끌끌 차실때
- 그랬는데 덩치 큰 친척어른이 고혈압으로 진짜 빨리 돌아가셨을때
- 이렇게 슬픈 이야기를 남들은 웃긴다고 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