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안삐쳤어요 *^^*

by 27. 이분용 posted Jan 01, 197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별일 없으시지요?

선배님 전시회에 남편 대동하고 갔었어요

홈에서 보는 그림보다 훨씬 좋았어요

느낌이 가슴 속까지 오는 것같더라구요

만나뵈었으면 우리 남편 인사라도 시키는건데..*^^*

선배님 정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해요

저는 그냥 솥뚜껑 운전 만으로도 벅찬데 말예요
.
.

가을이예요

차가운 바람이 정신까지 차게 만들고 있어요

이 가을을 온전히 내 것으로만 만들고 싶다면 얼마만한 욕심일까요...
.
.

건강하시기를...

이제 정말 눈팅자세로 돌아가야겠어요 *^^*

팔꿈치가 다시 도져서 심각해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