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꼬마가 있었다.
그 꼬마는 토마토를 먹을 때마다 항상 케찹을 발라 막었다.
그러자 하루는 그 아버지가 하도 이상하게 여겨져서 그 아들에게
왜 토마토에 케찹을 발라 먹냐고 물어보았다.
그 꼬마아이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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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아빠는 왜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 먹어?`

1970.01.01 09:33
그 아버지에 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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