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대곡면 마전리에 통나무 및 황토주택 건축법을 배울 수 있는 통나무학교(교장 정병규)가 문을 연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2개월로 매주 토요일 오후 3∼7시,일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며 오는 8일까지 정원 30명을 한도로 선착순 수강신청을 받는다.
수강료는 80만원으로 이중 50%는 정부가 지원한다.
교육내용은 황토집 통나무집 귀틀집 짓는 방법을 배우고 우리의 전통기법인 왕지짜기
(못을 사용치 않는 건축기법)와 사개 맞춤법 등을 가르친다(055-746-7690·
www.jlogschoo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