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문화

1970.01.01 09:33

생각하며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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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밖에 없다!

정말 엄청난 부작용으로 치명적인 병을 유발하는 말입니다.
일차적으로 서서히 간뗑이가 붓기 시작하는 증상이 생기고
콧대가 높아지면서 얼굴도 두꺼워지는 철면피가 된답니다.
`넌 이럴때가 좋다! 이럴때만 좋다!` 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2.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이것또한 전쟁이나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말로서 첨에는 엄청
기뻐하는 듯 하다가도 나중에는 `에게! 이것밖에 안돼!` 이러면서
하늘과 땅 알기를 우습게 생각하는 증상이 생깁니다.
이럴땐 `하늘도 알고 있을만큼 사랑해!` 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3. 담에 꼭 사줄께!

안됩니다.
담에 사준다고 하면 그날만 죽도록, 눈빠지게 기다립니다.
음식끝에 맘상한다고 늦게 사주면 늦게 사준다고 맘상하고
안사주면 안사준다고 개기는 정신이 생긴답니다.
사주는건 좋지만 꼭이란 말은 삼가 하심이...
이럴땐 `능력되면 사줄께!`를 권장합니다.


4. 꼭 내꿈꿔야 돼!

그렇습니다.
벌써 눈치를 채신분이 있을줄 압니다.
이 역시 사이가 좋을땐 더없이 좋은 꿈이 될수 있습니다.
버뜨!!! 싸우고 난 후라던가 꼴보기 싫을땐 불면증을 유발....
꿈에 나올까 두렵습니다.
한마디로 `잘자!` 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5. 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할까?

뽀뽀가 무신 심심풀이 땅콩입니까?
이건 정말 큰일날 말입니다.
지금이야 좋으니깐 그렇다 치고 나중엔 진짜 심심할땐 할말이
없게 되고 뽀뽀알기를 우습게 여기는 아주 치명적인 말이 됩니다.
이럴땐 `우리 뽀뽀하면서 입크기 함 재보자!`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6. 넌 웃을때가 젤 이뻐!

아 정말 큰일날 말입니다.
소문만복래란 말이 있지만 이역시 엄청난 부작용이 있습니다.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초상집에가서 이뻐 보일려고 허파에
바람들어간것 처럼 웃고 지랄하는 증상이 생깁니다.
그래서, `웃을때가 인상구길때보다 나은거 같애!`를 권장합니다.


7. 내가 다 할께!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말입니다.
쌍코피를 흘려보지 않는 사람은 잘 모릅니다.
자기가 다한다는건 참으로 힘들고 파워가요구됩니다.
부작용으론 손하나 까딱안하면서 손안대고 코풀려는 증상이 생깁니다
이럴땐 `돕고 사는게 좋은거야!`를 권장합니다


8. 내가 책임질께!

이 무시기 큰일날 말입니까?.
애인의 배째기 정신과 무대뽀 정신을 키워주는 결정적인 말이 됩니다.
처녀가 애를 배고 배째는 말이 여기서 나왔고 애인믿고 샷다맨하는
무대뽀정신도 여기서 나왔다는 근거없는 말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럴땐 `책~ 책~ 책임져!`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9. 많이 먹는게 남는거야!

결론적으로 크나큰 실수와 착각을 엿볼수 있는 말입니다.
뭐가 남는단 말이죠? 절대 남아나는게 없습니다.
나중엔 먹는게 남는거라고 자기를 잡아먹을려고 뎀빈답니다.
그래서, `먹을땐 먹고 아낄땐 아끼자!`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10. 너 없인 못살아!

아무리 빈말이라도 이런말은 위험천만한 말입니다.
사이가 좋을때는 애정표현으로 들리겠지만 조금 안좋을땐
정말 황당한 경우가 생깁니다.
`정말? 그럼 죽어!`... 이렇게!!!
그래서 `너땜에 요즘은 좀 살맛나!`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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