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친구

by 박현숙 posted Jan 01,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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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라는 아름다운 글 ♡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 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혼자 울고 있을때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대를 위해 내가 힘들어도







절대 힘든게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라는 말보다 생각해 주는







각자가 더 아름답습니다.







그대와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그대가 있으면,







그대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 줄 수 있는...







그대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떼어 줄 수 있는....







그리고 개인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그대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그대가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그대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힘없이 깔려 내리는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대가 즐거울 때







세상 누구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그대 보다 더 소증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친구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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