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와 아들의 일기장은 하나의 삶이다 !!
우리들의 인간관계에 대한 교육은 다 유치원 다닐때 배웠다고
손쉽게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유치원 다닐때 배운것은
공교육 차원의 사회의 도덕 및 질서 교육이 전부 아니였을까요?
교통질서를 잘 지키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고 ,공부를 잘하고 등등
이러한 판에 박힌 홈파진 공간에서의 교육은
살아가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네요
차라리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은
인터넷상의 스크린과 같은 매끄러운 공간에서의 감동을 주는 교육이지요
삶의 내밀성을 함축하고 있는 그 일기장을 누구도 훔쳐봐서는 안되지만
그 일기장에서 차이나고 긍정적인 힘의 의지가
솟아나옴을 느끼지요
엄마와 아들간의 몸과 몸으로 이루어지는 수많은 접속 그리고 변이로서
엄마의 정성과 믿음이
아들에게 깊숙히 전해져서 아들의 삶의 방식이 새롭게 변하고
마찬가지로 아들의 소망과 믿음이 엄마에게 전해져서
엄마의 삶의 방식이 색다르게 변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하고 고귀한가요?
우리는 어렸을때 모든것을 유치원에서 배운것이 아니지요
우리는 `바로 지금 여기 이 스크린에서 `
엄마와 아들의 일기장을 통해서
우리의 삶이 변용하고 변화하여
보다 행복하고 보다 아름답게 삶의 실존 방식을 바꿔야하지요
엄마와 아들의 일기장은
대통령의 말씀보다 더 감동적일수 있고
더 감응적일 수 있지요
우리 모두 새로운 긍정적인 차이나는 반복적인 삶을 창안해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해 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