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9일은 사자자리 유성우가 극대를 이루는 날이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올해는 음력 보름인데다가
우리나라에서는 구름이 잔뜩 끼는 바람에 유성우를 보기가 힘들었습니다만
유럽에서는 첫번째 극대기인 4시경(UT)에 분당 10개 정도의 유성을 볼 수 있었고
미국에서는 이보다 조금 적은 비율로 유성우를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작년에 비하면 유성의 수는 훨씬 줄었지만
그래도 밝은 유성들이 많이 보여서 장관이었다고 합니다.
다음 사진은 북스페인의 이베리아 반도 동쪽 끝에 있는 크레우스(Creus) 곶에서 찍은 사자자리 유성우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사자자리 유성우의 첫번째 극대기 때(11/19 4:00 UT) 어안렌즈로 1분 동안 노출한 30장의 사진을 합성한 것으로
약 70개가 넘는 유성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유성우가 쏟아져 나오는 것처럼 보이는 점(복사점) 오른쪽으로 밝게 빛나는 별은 목성이고,
사진 아래쪽이 훤하게 밝은 것은 오른쪽 아래로 부터 달빛이 비치기 때문입니다.
다음 사진은 11월 19일 아침 미국 네바다주 로그린(Laughlin)에서 찍은 것으로
오리온자리를 배경으로 흐르고 있는 유성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밑으로는 밝은 보름달이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그린우드(Greenwood)에서 찍은 것인데
보름달과 호수 그리고 유성우가 아주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아리조나주 피닉스 근처에서 찍은 것으로 선인장 위로 흐르는 유성의 모습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스페인의 카나리 제도에서 찍은 유성의 모습입니다.

불행하게도 올해는 음력 보름인데다가
우리나라에서는 구름이 잔뜩 끼는 바람에 유성우를 보기가 힘들었습니다만
유럽에서는 첫번째 극대기인 4시경(UT)에 분당 10개 정도의 유성을 볼 수 있었고
미국에서는 이보다 조금 적은 비율로 유성우를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작년에 비하면 유성의 수는 훨씬 줄었지만
그래도 밝은 유성들이 많이 보여서 장관이었다고 합니다.
다음 사진은 북스페인의 이베리아 반도 동쪽 끝에 있는 크레우스(Creus) 곶에서 찍은 사자자리 유성우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사자자리 유성우의 첫번째 극대기 때(11/19 4:00 UT) 어안렌즈로 1분 동안 노출한 30장의 사진을 합성한 것으로
약 70개가 넘는 유성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유성우가 쏟아져 나오는 것처럼 보이는 점(복사점) 오른쪽으로 밝게 빛나는 별은 목성이고,
사진 아래쪽이 훤하게 밝은 것은 오른쪽 아래로 부터 달빛이 비치기 때문입니다.
다음 사진은 11월 19일 아침 미국 네바다주 로그린(Laughlin)에서 찍은 것으로
오리온자리를 배경으로 흐르고 있는 유성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밑으로는 밝은 보름달이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그린우드(Greenwood)에서 찍은 것인데
보름달과 호수 그리고 유성우가 아주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아리조나주 피닉스 근처에서 찍은 것으로 선인장 위로 흐르는 유성의 모습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스페인의 카나리 제도에서 찍은 유성의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