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본 듯한 이 황무지는 지구위가 아니라 화성의 표면입니다.
앞서 소개했던 지구의 사막보다 더 지구다워 보여서
금방이라도 어느 돌 밑에서 도마뱀이 기어나올 듯하지만
화성에서는 미생물의 흔적조차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화성은 지구에서 볼 때 유난히 붉게 보여서 불의 행성이라는 의미에서 火星이라는 이름을 얻었는데
화성이 붉게 보인 것은 화성 표면에 풍부한 철 성분이 녹이 슬어서 붉게 보인 것이었습니다.
이 사진은 1997년 화성에 착륙한 화성 탐사선 패스파인더가 착륙한 지점의 북쪽에서 동북쪽 방향의 풍경인데
사진 오른쪽에 패스 파인더에 실려간 소형 탐사 로봇 소저너가 보입니다.
소저너는 양쪽에 세 개씩 바퀴를 달고 있고 길이가 60cm 정도 되는데 화성 표면을 굴러다니면서
화성 표면을 조사하였습니다. 소저너와 비교해 보면 화성 표면에 뒹굴고 있는 돌들의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소개했던 지구의 사막보다 더 지구다워 보여서
금방이라도 어느 돌 밑에서 도마뱀이 기어나올 듯하지만
화성에서는 미생물의 흔적조차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화성은 지구에서 볼 때 유난히 붉게 보여서 불의 행성이라는 의미에서 火星이라는 이름을 얻었는데
화성이 붉게 보인 것은 화성 표면에 풍부한 철 성분이 녹이 슬어서 붉게 보인 것이었습니다.
이 사진은 1997년 화성에 착륙한 화성 탐사선 패스파인더가 착륙한 지점의 북쪽에서 동북쪽 방향의 풍경인데
사진 오른쪽에 패스 파인더에 실려간 소형 탐사 로봇 소저너가 보입니다.
소저너는 양쪽에 세 개씩 바퀴를 달고 있고 길이가 60cm 정도 되는데 화성 표면을 굴러다니면서
화성 표면을 조사하였습니다. 소저너와 비교해 보면 화성 표면에 뒹굴고 있는 돌들의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