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하는 그리움 애틋한 그리움 가슴에 안고 아무렇지 않은 척 말을 해도 가슴속 깊이 스며드는 아쉬움 가는 세월 어쩔 수 없어 따라가면서 인생이란 그저 그런 거야 해봐도 보고픈 사람 그리움이 사랑으로 변하면 어쩌나 지금도 이만큼 보고픈 데 그래도 가끔은 아주 가끔은 마주 않아 이야기 할 수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 일거야 좋은 모습 언제나 생각하며 그리워만 하다가 세월이 가도 내맘속에 사랑 있으니 좋아,,